전 이 게임회사가 좋아요.
좋아하는 게임회사 한 두개 정도는 있으시죠? 물론, 저도 좋아하는 게임회사들이 있습니다. 제가 선호하는 게임들을 만드는 회사라던가, 혹은 이런저런 기준으로 선택을 하게 되는데요. 전!!!! 한글화를 꾸준히 해주는 회사를 너무 너무 좋아합니다.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회사는!
이래도 저래도 역시 "유비소프트"
언제부터 였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만, 어쌔신크리드4부터 였는지 출시하는 대부분의 게임들을 한글화 정식 출시해줍니다. 그리고, 유플레이 버전 한정이지만 가격도 현지화해주고 있죠! 언제 부터였는지 저희보다 훨씬 잘사는 나라들과 같은 가격으로 게임들이 출시되면서 부담이 컸었는데, 유비에서는 어쌔신크리드 오리진을 4만 8천원에 팔았죠.
유일무이 음성까지 현지화 "블리자드"
그만큼 국내에서 팔리기 때문이고 이스포츠와 연결고리가 크기에 다르겠지만, 음성까지 현지화 해주는 유일한 회사가 아닌가 싶네요. 아쉽게도 저는 와우와 디아블로3 정도만 좋아하기에, 스타와 오버워치 등은 즐겨보지 못했지만, 좋은 한국 성우 분들과 작업해서 좋은 작품들을 출시해주니 미워할 수 없는 회사인 것 같아요.
요즘 불붙은 "반다이남코"
일본 회사 중에서는 유일하게 PC버전까지 현지화 출시해주기 시작한 반다이남코입니다. 콘솔 게임 즐기는 분들에게는 더욱더 선호도가 높겠네요. 예전에는 한글화되지 못했던 다양한 작품들을 한글화 출시해주니 참 이쁜회사입니다.
아쉽게도 한국의 회사들에게는 호감이 가질 않아요. 언제쯤 한국회사들도 좋아하게 되고 기대하게되는 시기가 올런지 아쉽습니다. 다른분들 어떤 회사들을 좋아하시나요?
- 2017-12-23 15:33 이야기 > 스타워즈 배틀프론트2 재미있네요. *6
- 2017-12-22 19:07 이야기 > 드디어 스타워즈를 *2
- 2017-12-22 11:27 이야기 > 오버워치 눈이 핑핑 돌아요. *10
- 2017-12-20 19:16 이야기 > 상자깡을 포기해요. *37
- 2017-12-19 13:49 이야기 > 히오스 처음으로 해봤어요.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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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현지화의 괴물 블리자드!! 국내 기업보다 더 현지화를 잘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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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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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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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마사장은 아집 부리는 중간관리자들을 잘 잡아야... 유비소프트는 인수위기라 그런가 근래 작품들은 괜찮게 나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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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ㅍ ㅈ플란.. 돈부.. 하 진짜 블리자드는 저 철밥통들 좀 잘라야 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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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인원수도 너무 많고 오래된 사람도 많아서 마사장님은 참 힘들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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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소프트도 퍼스트파티게임은 칼 한국어 아닌가요?
헤일로 시리즈나 라오툼 같은건 음성까지 한국어죠.
아, 전 팔콤이라는일본 게임 회사를 좋아합니다. -
팔콤 게임회사로서 참 좋죠. pc버전도 직접 유통하고 현지화해주면 좋을텐데 그점이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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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유비소프트!! 여태까지 유비게임 중 취향이 아니었던 게임이 1개정도?로 다 재밌게 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스위치를 사게 되고서부터 닌텐도 게임에 관심이 많이 가더라구요. 닌텐도 회사를 좋아한다기보다는 게임이 좋습니다. '모두의 게임'이라는 원칙을 갖고 있는다죠 ㅎㅎ -
저도 유비소프트 게임이 취향에 맞아서 어쌔신크리드, 파크라이, 고스트리콘 등 전부 재미있게 즐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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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숙 소프트, 워너, 테이크투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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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와 테이크투 게임들도 참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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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CD PROJEKT RED하고 UBISOFT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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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쳐의 그회사를 깜빡했네요. 어느 한편으론 존경하는 회사가 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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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한글화는 잘 안해주지만 락스타게임즈 좋아합니다. 그러니깐 레데리2 pc 발매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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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레데리2 pc판 발매에 한표 던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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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예전에 밸브하고 터바인을 좋아했는데.. 밸브는 아시다시피...ㅋ
요즘은 락스타, 블리자드, 시디프로젝트레드, 유비소프트 좋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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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터바인 진짜 오랜만에 들어보는 이름이네요. 혹시 애쉬론즈 콜인가 그게임 만들었던 회사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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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2편을 하면서 알게된 회사였어요. 참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재미있게 즐긴 인생 온라인 게임이었습니다. 그 뒤로 북미 온라인에 푹 빠졌었죠..ㅋ
애쉬론즈 이후로는 D&D 온라인, 반지의 제왕 온라인도 만들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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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때 즐겼던 게임들이군요. 크 추억이 새록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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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계의 디즈니를 넘어선 닌텐도도... 있을 것 같아요. (제 취향은 아니지만... ^^)
전 추가적으로 한 우물을 파는 회사들도 지지해주는 편입니다. 퀀틱 드림이나 코드마스터즈, 프리버드(투더문)나, 발전 과정을 보여주는 CD 프로젝트 RED, ... 등등도요. 고전 게임사는 당시 참신했던 불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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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시각이 남다르시네요. 말씀해주신 회사들도 참 매력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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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크 팬이다보니 유비가 애증입니다.ㅋㅋ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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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애증이죠. 그래도 다행스럽게 이번 오리진이 너무 잘나와서 다행이에요. 다음에는 매려적인 주변 캐릭터도 만들어주면 좋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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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에대한 한마디-니넨 제발 멀티게임만 만들지말아줘.. 매번말아먹으면서 왜그러니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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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가 정말. 그래도 좋아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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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시즈는 잘나가잖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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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그러고보니 시즈는 잘나가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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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세가. 맨 처음 접한 PC게임이 하오데, 버추어캅이었고, 개인적으로 소닉을 정말 좋아하는지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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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증의 세가네요. 전에는 매우매우 좋아했는데 요즘은 제 취향의 게임과 거리가 멀어서 지켜보기만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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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클레이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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읔 클레이는 어디인가요? 처음 들어보네요.
현지화는 블리자드 따라가는 회사가 없다고 봅니다. 약빤 센스까지 같이약빨고 현지화하는데니;;;
(특히도과-업적-라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