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입 안에 스크래치만 나도 생기던 구순염이 한동안 괜찮다가 이번 기말동안 밤새면서 야작하다 보니 피곤해져서 그런지 어금니 뒤에 사랑니가 나고있는 잇몸 위치에 터졌습니다ㅜ
말라 죽어가는 기분입니다..
씹는건 기본이고 삼킬때 입 안이 진공상태가 되면서 옆의 볼살이 구멍에 밀착되면서 자극하는데 아오ㅜㅜㅜㅜㅜ
가끔 밥 알이 어금니 뒤의 그 아늑한 공간으로 피신해버리면 빼내면서도 눈물이 찔끔찔끔ㅜ
이게 영양실조땜시 나타나기도 한다는데 아파서 먹을 수가 있어야지ㅜㅜㅜㅜㅜㅜㅜ귤이 쌓여있는데 먹을 수가 없네요ㅜㅜ
원래 아프타치?그 자리에 붙이면 젤리처럼 변해서 보호해 주는 약이 있었는데 어디에 뒀는지 기억이 안나고..오늘 사야겠습니다ㅜㅜ
으아아아아아아
이거 꿀팁 아시는 분 혹시 안계신가요ㅜㅜㅜㅜ
알보칠같은거 말구요...
- 2023-07-29 11:01 이야기 > 컴퓨터가 뻗는데 원인을 모르겠네요ㅜ *8
- 2023-04-09 21:46 이야기 > 어째 요즘 게임을 잘 안하게 될거 같습니다. *19
- 2020-06-26 20:44 이야기 > 메모리 문제 해결했습니다. 감사합니다 *2
- 2020-06-26 08:40 이야기 > 메모리 업글을 했는데..도와주세요ㅜ *6
- 2019-12-30 13:43 이야기 > 3D게임이 실행이 안됩니다ㅠㅠ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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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순염은 입술에 나는 염증을 구순염으로 알고있는데... 제가 잘 못 알고 있는건가요?
입 내부에 발생하는 염증은 구내염 이라고 부르는걸로 알아요.
증상보면 구내염 같고 ㅎㅎ
아무튼, 빠른 회복을 위해서는 알보칠입니다.
순간의 고통으로!!, 긴 고통을 줄여줍니다. ㅋㅋㅋ
저도 몇일전에 구내염으로 고생했는데
아보칠 무서워서 귤로 지졌습니다 >_<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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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나..고생하시겠네요.ㅜ.ㅜ
좀 푸욱 쉬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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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때 귤 먹으면 난리납니다. 눈물 줄줄 흐르더군요.. 저는 그냥 미지근한물로 자주 입안을 헹궈주면서 면봉으로 연고 발라줬네요. 알보칠은 못쓰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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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나으시려면 면역력 강화를 위해서 더운물(커피나 녹차는 자극이 되므로 피하시고요) 자주 드시고 삐*씨 같은 고단위 비타민제를 자기 직전 한알, 아침에 눈뜨자마자 한알씩 드시면 효과가 좋습니다.
그리고 사랑니 때문에 잇몸이 벌어진 부분이 생겼다면 빨리 빼시는게 좋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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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보칠 짱짱맨~!
그런데 이번에 다른약으로 바뀌었더군요. 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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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알보칠은 약해서... 별로 안아프실 거에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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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메디바르면 3일안에 낫던데 말이죠
프로폴리스로 입안을 헹구는것도 좋다고 하던데 저는 효과를 못봤어요
아....알보칠 추천해드리려했는데....고통은 잠깐 행복은 깁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