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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노리던 부산경찰 디바스킨을 얻었습니다. 

겐지는 잘 안하는 캐릭이라 오니겐지를 얻었을 때는 그저 그랬는데, 자주 플레이하는 디바의 스킨을 얻으니 나름 뿌듯하네요. 퀄리티도 훌륭하고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msn037.gif

 

빠른대전 5판이 의외로 빨리 끝나서 좀 놀랐습니다.

적어도 2시간 넘게 걸릴 줄 알았는데, 1시간 반도 안되서 끝냈습니다. 

디바팟에 들어가니 역시나 빨리 끝내고 싶어하는 팀원들이 대부분이라 빡세게 게임하기보다는 한번 부딪혀보고 안되겠다 싶으면 길을 살짝 내주는 걸로 암묵적으로 합의가 이루어지더군요. 

제대로 플레이하고 싶으시다면 당분간 빠대보다는 영웅리그쪽을 하는게 좋을거 같으나, 듣기로는 영웅리그쪽은 큐가 잘 안 잡힌다고 하니 .....어쩔 수 없이 이벤트기간동안은 혼파망이 예상됩니다.

 

3판까지 하고 파티원 2명이 나갔는데, 기다려도 인원이 안 채워지길래, 잠시 특급전리품상자 딱 하나만 깠었는데, 레디 안 눌렀다고 칼같이 강퇴당했네요. ㅎㄷㄷ...

처음엔 요한나나 바리안같은 탱커를 주로 하다가 지원가를 한번 해봤는데, 어우......이거 완전 제 취향이더군요. 

레가르로 힐을 넣어주거나 죽기 직전의 아군을 살렸을 때 알 수 없는 쾌감이 온몸을 강타하네요. msn030.gif

주포지션은 지원가로 확정했습니다. ㅎㅎ

 

부산경찰 디바스킨을 얻었으니 느긋하게 한번 즐겨봐야겠습니다. 

이대로 이벤트만 하고 끝내기에는 무척 아까운 게임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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