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다시 확인해 보니 둘다 같았습니다.

두 개 다 확인해봤는데 저도 그러던 걸요. 정상 아닌가요?

해봤는데 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원래 정상인가요? 전에는 크롬에서 한글로 글자를 치면 바로 커서가 끝으로 이동이 되었던걸로 기억을 하는데 지금은 한글을 치면 마지막 글자와 바로 전 글자 사이에 커서가 위치하면서 마지막 글자 밑에 밑줄이 생기는데요?

원래 그렇다면 왜 갑자기 이상하고 불편하게 느껴지는 걸까요? ㅜㅜ

갑자기 너무 불편함을 느껴졌어요 ㅜㅜ 실제 커서 위치는 마지막과 그 전글자 사이이지만 적용은 맨 마지막에 있는것처럼 되긴 하네요...

크롬 커서위치가 마지막 글자 전으로 나오는건 예전부터 저랬습니다. 단순히 편집 중이라는 표시도 아니고 정말 입력 상태가 한글자 앞으로 되어있는데... 전부터 얘기가 나왔어도 오랫동안 고치질 않아요.

두번째 익스에서 파란색 드래그라고 하셨는데 편집 중이라는 표시입니다. 윈도우 기본옵션일겁니다.

"긴 문장의 타자를 치면서도 뭔가 이상한 현상"은 뭔가요?

오 저도 이걸 이제 눈치챘네요. 아마도 아직 글자가 완성되지 않았다는 걸 표시하는거 같습니다.

다른 프로그램에서 이렇게 깜빡이는게 밑줄로 바뀌었다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저도 같은 증상인데 저는 본문을 보기 전까지 전혀 불편하다는 생각을 못했네요..;; 사실 바뀐줄도 모르고 있었습니다.ㅋ

한국어 채팅 지원 게임중에 GTA 5도 그렇고 스팀 클라이언트도 한글 입력할때 보면 평상시처럼 문장을 다 쓰고 그냥 엔터를 쳤을때 마지막 글자가 안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것과 연관이 있는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 경우 일부러 문장을 다 친 다음에 → 방향키를 눌러서 커서를 맨뒤로 보낸다음 엔터를 쳐야 문장 마지막 글자까지 짤리지 않고 뜨더라고요.

크롬이나 익스는 GTA나 스팀 클라이언트같은 상황은 아니지만, 말씀주신 커서나 드레그 위치를 보면 마치 그런식이어서 한글 고유 입력 방식의 특성과 어떤 관련이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