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렉트 게임즈 한글화 소식부터 엄청 기다리던 폴아웃 76, 오늘 베타 플레이 1시간 조금 넘게 해봤는데
그냥 구매하지 않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베타키만 천원에 구매해서 플레이 해봤습니다.
폴아웃4를 너무 재미있게 해서 엄청 기대했던 게임인데 해볼수록 엉성하고 허접한 느낌밖에 들지 않습니다.
타격감은 폴아웃 뉴베가스~엘더스크롤5 느낌정도이고 몹 움직임도 정말 허접하게 움직이는 모습을 보고 경악했습니다.
이게 왜 6만원대 게임이지 그런 생각이 자꾸 들고 ㅠㅠ 올해 마지막으로 기다린 게임인데 너무 실망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