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리에 시리즈가 확실히 진입장벽이 좀 있긴 하군요.
얼마전에 TGS로 2편이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구매만 해놓고 안하던 소피의 아틀리에 1편을 하고 있는데 라이자 할 때도 느꼈지만 아틀리에 시리즈가 확실히 진입 장벽이 제법 있다고 느껴지네요. 일단 라이자때가 제일 편하다는 평가도 있고 소피를 해보니 확실히 공감되는 바였습니다.
게임 내에서 이걸 만들어야 한다라고만 알려주고 정확히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알려주는 것도 있는가하면 다소 애매하게 알려줄 때도 있어서 줄창 헤매는 경우가 허다하더군요. 연금술 제작 하나 배워가겠다고 두세시간 허비하다가 공략 찾아보니 생각보다 간단한 경우도 있어서 허탈했던 적도 있긴 했습니다(...) 이렇게 시간을 허비하는 경우가 상당한데 작품 내에 시간 제한이 있는 타작품들은... 상상만 해도 숨이 막히는 느낌입니다. 소피하고 라이자가 편하긴 하네요.
그래도 뭐, 재미는 있습니다. 제 취향이 아닐거 같은데도 계속 손이 가는 그런게 있네요.
꽤 오래 한거 같은데도 아직 절반도 못온거 같습니다만, 열심히 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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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Jocho
(인장을 제작해주신 스팀비비의 어느 회원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Windows 7 Professional K 64 Bits
CPU: i5 4690
Memory: 8GB
Graphic Card: GeForce GTX 970
DirectX 11
게임과 애니를 좋아하는 흔한 덕후입니다! 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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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해보시면 차원이 다를겁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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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장벽이 적은 건 리디스루입니다. 소피로 접하면 어려울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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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 끝내고 피리스 -> 리디수르로 갈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리디수르가 쉬운가 보네요! 소피도 차차 잘 익혀나가고 있는데 얼른 제대로 끝내고 다음 작품들도 진행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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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소피가 어렵다해도 난이도를 낮추시면 트로피 플래하시는것도 어렵진않을거에요.
오히려 피리스가 더 발상과 연금술이 난감하고 방대한 면이 있고 리디는 이동외에는 모든면에서 친절해졌지요 -
그렇군요. 신비 시리즈 중에선 소피가 제일 평이 좋던데 다 이유가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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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스 시절에 마리의 아틀리에(...) 부터 쭈욱 지켜봐온 시리즈인데, 뭔가 한번 빠지면 덕질할까바 못하는 시리즈죠 _-_)
근데 난이도가 있는 줄은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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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접근성이 높아서 괜히 하는 사람만 하는 게임이 아닙니다. 라이자의 경우는 그 허벅지(...) 때문에 유명해진 것도 있지만 게임성 자체도 워낙 쉽고 편해져서 입문용으로 적당하단 평가를 받기도 한데... 어디까지나 다른 아틀리에 시리즈에 비하면 그렇다는거고 라이자도 처음할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고 전투방식이 약간 난해해서 애를 좀 먹긴 했습니다.
전 하는걸 게임방송으로보니 어려운 게임 같더군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