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4K 모니터에서 돌려서 고정 60프레임인건 확인했었는데, 오늘은 쓰고있는 듀얼모니터중 144Hz의 QHD 모니터로 실행시켜 봤습니다.
풀옵 적용시 144고정까진 안되지만 120~135 프레임사이로 안정적으로 나와주는군요.
이걸로 프레임이 아킬레스건인 콘솔판과 스팀판 사이의 갈등포인트가 하나 더 늘어나실분들이 계실지도..
어차피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일본애들이 만든 영어자막이라서.... 거짓말 하나도 안보태고 딱 중학교 수준 문법만 나옵니다. 물론 간간히 단어는 조금 난이도가 있는놈도 있지만 문장자체는 복합문장 하나없는 진짜 중3수준 이하 문장들이니.. 한국어 아니라는데 너무 크게 연연하지 않으셔도 될듯합니다.
다만.. 음성이 일본어 고정이라서....
귀로는 일본어가 꽂히고, 눈으로는 영어를 읽으면..... 뇌속에서 두 문장이 충돌해서 하나도 제대로 이해가 안되는 현상이... --;;
다행히 실시간으로 문장이 넘어가진 않고 매번 버튼 눌러야 넘어가는 타입인지라... 그냥 일본어 먼저 다 듣고 영어자막을 읽는걸로 해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