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용으로 안쓰고 단순히 녹화기능만 사용하시는거면 그냥 ps4내 녹화기능으로도 충분합니다.
녹화금지게임올려봐야 신고당해 내려갈 확률이 높기 때문에...

외장형은 USB 버전을 따지는 편입니다.

그리고 일부 제품은 녹화할 때 나눠찍기가 강제되는 것도 있고요..4기가씩 끊는다던가..

편한건 외장형이 편합니다.

 

저도 외장형 쓰고 있고, 에버미디어 제품 씁니다.

 

내장형은 뜯어서 끼우기가 귀찮아서 그렇지 안정적이고 좋다고 들었어요.

내장형이든 외장형이든 캡쳐보드의 목적은 외부기기 출력화면 녹화라서, tv 수신카드처럼 외부기기 입력 포트가 있을꺼에요. 외장형이나 내장형이나 녹화는 다 가능할껍니다.

 

저는 고향집가서도 제가 게임하는걸 녹화하는 편이라(콘솔 들고감) 외장형이 낫더라고요..ㅎ

심지어는 PC방에서도 녹화했었죠...(스위치)

 

일단 구콘솔까지 아우르면서 1080p 60프레임 지원하는게 라이브 게이머 익스트림이구요..

해당 제품은 HDCP OFF 기능도 있어서, PS3 녹화도 수월하게 할 수 있습니다.

아마 이 제품의 후속인 익스트림2도 마찬가지일 것인데요..후속기기는 구콘솔이 안되는걸로 아는데 이는 조사해보셔야 합니다.

 

단순 PS4, 엑원 정도 생각하시면 에버미디어사의 라이브 게이머 익스트림2도 괜찮을 듯 싶네요.

 

방송하는 분들이 다 내장형/외장형 쓴다는건 저도 잘 모르겠네요.

제가 즐겨보는 유투버나 방송인들은 외장형 쓰는 것 같았어요.

 

 

ps. PS4는 HDCP가 기본적으로 켜져있기에, 처음 캡쳐보드에 연결할 시, 화면 출력이 안 될껍니다. HDCP PS4 옵션에서 끄고 연결하세요. 그리고 HDCP에 대해서 기기 호환이나 온/오프 가능 유무나 그런거 좀 조사하시고 구매하시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