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만든 게임의 스팀 페이지를 열어놓으니 가끔 여기저기서 키 좀 달라고 이메일이 오는데(대부분이 사기지만) 가끔 스팀 큐레이터에서 키 좀 달라고 이메일이 옵니다.
'키를 주면 추천해주겠다' 이 얘기죠.
그런데 전 스팀 큐레이터를 안 써서 스팀 큐레이터의 추천이 의미가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물론, 이런 큐레이터는 딱 봐도 그지같은 게임도 다 추천해놔서 의미가 없어보이지만...
그냥 스팀 키 구걸하는 용도로 만든 큐레이터인 듯한...
이런 큐레이터에게 왜 또 만명씩 팔로워가 있는 건지도 궁금하네요.
스팀 큐레이터 쓰시는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