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러 ESD들 할인에 대해 짧게.

 

최근 그렇듯이 이번 할인도 관심이 없긴 마찬가지입니다. 게임을 많이 갖고 있으니까요.

 

스팀은 할인은 제쳐두고. 스팀 자체가 미어터져서 난리네요. 게임 구매하고 싶은 건 아니고 이것저것 검색을 좀 하고 싶어서 들어가봤는데 맛이 가서 뭐 제대로 되지 않습니다. 이 글 쓰면서 들어가보니 이제서야 서양형들이 자러갔는지 좀 되네요. 미어터질때만이라도 좀 일시적 대안, 대책을 세워줫으면 좋겠습니다. 어떻게 1년에 할인기간 될때마다 이 난리니.

 

에픽은 "우리 할인해요~"라고 하지만 이전에 자주 하던 11,000 할인권 행사를 안하니 뭔가 에픽할인같은 느낌이 안나더군요. 물론 구매할 생각은 없습니다만 그런 느낌을 느꼇습니다. 가격도 스팀과 다를바가 없는데 이번에 굳이 에픽에서 사려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 요즘 하루에 4시간정도 게임을 하는데, 그만큼 하고 나면 더이상 게임을 못 합니다. 시간을 좀 늘리고 싶은데 이건 몸상태의 문제니까. 아닌가. 정신적 문제일까. 하루에 한 6시간 정도는 하고 싶은데. 그래도 2시간도 제대로 못 앉아있던 때에 비하면 두배 넘게나 늘어나긴 했는데.

 

쌓인 게임 청산에 힘쓰는 올해입니다.

 

 

 

* 12월 말에 수술을 했고 1월초에 "한달정도는 격하게 움직이지 마세요"라고 해서 '올해는 운동 좀 해야지' 라는 생각은 했지만 1월 내내 운동을 하는 시간은 없었지요.

 

이제 한달도 지났고. 슬슬 운동을 해야 합니다. 살이 불어서 바로 격하게 운동을 하게 되면 관절에 무리가 가서 관절을 깍아먹을수도 있으니 일단 몸무게를 감량해가며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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