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과같이 제로 레전드로 100% 달성했습니다.
사실 용과같이 제로는 몇년전에 도전과제는 달성한 상태였는데
최근 용과같이 시리즈가 출시되니 처음부터 제대로 할 목적으로 다시 시작해봤습니다.
결국 돈 뿌리기 한번하면 100%가 달성되는 세이브파일을 만들어놓고, 게임 엔딩까지 보고나니 뿌듯하긴 합니다!
플레이시간이 두배로 늘어나버렸기는 했지만요;;;
용제로를 플레이하면서 가장 크게 지루했던점은.. 역시나 노가다가 너무 심하다는 점입니다;;
레전드로 난이도가 올라갔어도 결국 중후반되면 장비, 장신구착용하고 업그레이드하면 다른 난이도와 비슷해집니다.
그래도 예전 플레이했던 노가다를 다시 해야하는 지루함은 정말 어쩔수가 없네요.
결국 극한투기부분은 다시 손을 대기가 싫더군요;;;;
마잭형님과 같이 춤도 춰보고!!!
유명하신 그분과 부동산장사도 해보고!!!
로망이 잔뜩 들어간 장사도 해보게됩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마지마의 한컷입니다.
이 사진이 용제로에서 가장 인상깊고 여운이 남는 장면으로 기억되네요.
역시 명작은 명작이다!
메인퀘스트를 제외하고 할것이 너무나도 많아 정신없지만,
그만큼 즐길거리가 풍성한 재미있는 게임이라 적극 추천드립니다.
긴글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