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셋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잇셈 쇼핑몰에서 처음으로 포인트르 써 보려고 합니다.
2.3만 정도 포인트가 있네요.
제품은 헤드셋인데요...
아까 검색 했을 때는 마이크 있는 것만 줄줄이 나오더니... 그나마 3개를 찾았네요 ㅠㅠ 마이크 없는 것을요.
(마이크가 있는데 들어가서 보면 가려져서 썸네일에 안 보이기도 하고.... 네.. 그래서 좀 오래 걸렸네요 -ㅂ-)
근데 또 어라 하는 것을 보니까 마이크가 깔끔하게 접히는 것도 있더라구요 +ㅂ+
제가 이전에 쓰던 마이크 있는 헤드셋은 그냥 밋밋하고 싼 헤드셋이라 1년 전에 샀는데 지난 번에 오른 쪽이 부러졌습니다..
제가 머리 넓이가 좀 되나봐요... 길이 늘리고 살짝 잡아댕겨서 머리에 안착 시키려고 하는데 길이 늘리는 부분이 부러졌습니다...
길이 늘리는게 없는 걸 사고 싶기도 한데 제 머리에 안 맞을까봐 손은 못 댈거 같구요..
헤드셋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이 계시다면 링크에 있는 제품 중 추천 부탁드려요!
평소에 목에 껴두고 사용하려고 합니다. 지금이야 주로 집에 있어서 그럴 일은 없지만 개강하면....말이죠...
http://www.itenjoy.co.kr/view.php?num=1952140&category=224r47565&pg=5
http://www.itenjoy.co.kr/view.php?num=2782679&category=224r47565&pg=9
http://www.itenjoy.co.kr/view.php?num=2834804&category=224r47565&pg=9
http://www.itenjoy.co.kr/view.php?num=3435566&category=224r47565&pg=10
한 5시간 동안 끼고 있어도 땀이 그렇게 안 차고 불편하지 않고... (5시간이나 끼니까 귀에 무리 안 간다는건 말도 안 되겠죠?)
그리고 잘 부러지지 않는 제품을 찾고 있습니다...ㅠㅠ ( 두개골이 작아지는 방법이 없겠습니까...?)
위 4개 중에서 추천 부탁드립니다!
- 2016-04-23 20:44 이야기 > 다음 주에 발표가 있습니다 =ㅅ= *6
- 2016-04-23 16:50 요청게시판 > 스팀 계정으로 변경하고 싶습니다 *1
- 2016-04-23 01:09 이야기 > 소셜 로그인의 단점이 있군요 *6
- 2016-04-20 13:43 이야기 > 이거는 정말 그냥...!!! *7
- 2016-04-20 13:09 이야기 > 험블번들 사고 싶네요 *9
Who's LostARK
Achivement 100% list
2015. 10. 17 Deadpool (50)
2015. 10. 19 Max : The Curse of Brotherhood (27)
2015. 12. 24 Batman: Arkham Asylum GOTY Edition (47)
2015. 12. 26 Darksiders (43)
2016. 01. 02 Transistor (33)
2016. 01. 06 I, Zombie (9)
2016. 01. 20 Call of Juarez : Gunslinger (26)
2016. 01. 24 Woolfe - The Red Hood Diaries (20)
2016. 02. 28 Darksiders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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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 혹시 그거 안 부러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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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제품은 로스트아크님 복학해서 쓰고 다니면 왕따당해요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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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동갑이나 저 보다 밑 학번 들인데요 ㅠㅠ
마이크 유무는 상관 없긴한데... 끼고 다니기에는 뭐 한가보군요 -
밖에서 끼신다는건 음악 들을때 사용하신다는 것일텐데 여기에서 판매하는건 그런 용도로 판매하는 해드폰들은 아닙니다.
따라서 여기서 판매하는걸 밖에 나가서 끼시면 상당히.. 보기에 외관상으로 어색하실겁니다.
위에 코코넛님아 말씀하신 제품이 가격대비 꽤 좋습니다(게이밍 시) -
핡... 그래도 마일리지 포인트를 사용 해 보고 싶어서요 =ㅂ=
해당 제품은 코코넛님이 비추라고 하시니 다른 제품은 어떠신가요.
원래는 이어폰 썼었는데 오래 끼니까 귀에 안 좋아서 요즘 헤드셋으로 갈아탄거에용 -
아웃도어 용으로 사용하기엔 TDK 제품이 나을거 같네요.
첫번째, 네번째는 비츠 헤드폰의 디자인과 같아서 짝퉁 소릴 들을 수 있고 두번째 제품은 아예 게이밍 용으로 디자인 되어 목에 걸고 다닐 경우 게임광으로 치부 될 염려가 있겠습니다. -
핡... 그러면 두 번째 제품은 나중에 사야겠네요. 집에서 쓰는 용도로 말이죠.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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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가격인지라 내구성은 저 가격대에서 찾아보기 힘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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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일단 1년 정도만 조심히 쓸 생각으로 사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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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폰 제품을 원하시는거 같은대 그가격대에는 음감보다는 외관 보시는게 나을거에요. 그리고 itcm보다는 사운드 관련 커뮤니티에서 물어보는게 답변 받기 수월할겁니다. 단, 추천하는 가격 상태가 노답일지도요..... 사운드 커뮤니티나 게시판 가보면 범접할수 없는 가격에 팬티만 축축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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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바닥이 원래 그래요. 성능 향상을 체감하기가 어려운 분야고 왜 좋은지 설명하기가 난해하니까요. 단순히 소리가 청아하다느니 저음이 박력있다느니 해상도가 쩔어준다느니 하는 오로지 자신만 적확하게 이해하는 감성 넘치는 표현의 영역을 배제하고 나면 머리 아픈 공부거리가 남죠. 그에 대해 설명하려 해도 정확하고 쉽게 잘 정리된 것도 찾기 힘들고 하니까 그냥 "비싼거 짱짱임 그거 쓰세요" 하는 경우가 많아요. 허나 개인적으로는 어느정도 수준 이상이라면 가격이 저렴하다고 소리가 못하다는 생각은 잘못되었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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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고를때에는 음질은 어느정도 이상이고 그후로는 그냥 장시간 착용해도 가장편한걸로 고르게되네요
그런 제품이 가장 만족도 높더군요 -
뭐 사운드 쪽은 기준이란게 다 달라서 뭐 하나에도 엄청나게 배틀이 벌어지더군요. 그렇게 보면은 키마가 나은거 같기도 하고요. 키마는 그나마 대중적으로 인기많은게 있고 커스텀은 그들만의 영역인대 사운드는 전혀 아니더군요. 마지노선이라고 보는 가격도 사람마다 달라서 헷갈리긴 하는대 주로 추천하는 물품들이 데스크탑이면 거의 50근처더군요. 뭐 게임용 헤드셋은 나름 만족해서 가봤다가 고민할거없이 바로 탈출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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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착용감 편안한 헤드폰 찾기가 힘들죠. 헤드폰의 장력이 세면 귀가 눌려서 아프거나 답답하고, 너무 약하면 약한대로 흔들거려서 불편해요. 오버 이어(Supra-aural)는 귀를 감싸서 덥고, 온 이어(Circumaural)는 귀 모양이랑 안 맞으면 아파요. 개인적으로 여태껏 휴대성도 좋고 착용감도 좋았던 헤드폰은 젠하이저 PX100 밖에 없었어요. 나머지는 얼마나 타협하냐의 차이지 다 불편했었습니다. 구매할 때 AKG의 플래그십이었던 K-702를 6년정도 써오면서 하루도 편했던 날이 없네요. ㅋㅋㅋ 여름엔 더워, 겨울에 차고 나가면 쪽팔리고 귀시려워, 소리는 오픈백이라 줄줄새 참 다양하게 고통스럽게 하기에 아웃도어용으론 완전히 포기했습니다. 아웃도어용으로는 인 이어가 진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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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ㅇㅁㅇ 귀 외관도 신경 써야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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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에 보태시라고 추천 눌러드렸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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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ㅅ=ㅋㅋ
SADES Wolfang SA-901 이거 제가 쓰고있는거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