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리시버별로 주파수 음역대마다 진폭이 다릅니다.

아마 zx770ap 리시버에서는 고음역대에서 진폭이 더 높아서 선명하게 들리기 때문에 그런 리뷰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http://m.blog.naver.com/gma_spiker/220106826499

참고하세요 :)

다른 이야기지만, 입문용으로는 오르바나 시리즈가 유명해요~ 혹시나 참고하실 수 있을까봐 남깁니다. ㅎㅎ

지금은 스피커로 갈아탔지만, 저도 3년전에인가 산 오르바나 라이브 아직도 가끔 쓰면서 듣는데 잘 듣고 있습니다. 다만 저같은 경우는 귀가 커서그런지 오래쓰면 귀가 눌러서 아프더라고요.

헤드폰은 별거 없습니다. 그냥 청음가능한 매장 가셔서 들어보시고 사세요. eq질 잘안하시고 취향안맞으면 40만원짜리가 8만원짜리보다 못하게 들릴때도 있습니다.

20Hz~20000Hz 까지 밖에 사람은 못들어요 범위 밖에 높고 낮고는 의미가 없음

저항이 높거나 출력이 좋다고 좋은 소리를 내는건 아니에요

높은 저항이나 데시벨보고  앰프 필요여부를 알수있어요

헤드폰은 스펙보고 사는건 정말 말도안되는거라 

사람마다 개취가 있기때문에 꼭들어보고 사시라고 하고 싶네요

깨끗하고 고음형 소리 좋아하시면 AKG회사도 괜찮아요

제조사에서 표기하는 주파수 응답 범위는 무의미합니다. 원래는 -6db 까지 표기하는 게 원칙이지만 그냥 이론상 최대치까지 다 표기하기에 쓸모가 없습니다. 실제로 주파수응답 특성은 동일한 환경에서 동일한 방식으로 측정해 비교하는 게 좋습니다. 다만 ZX770은 측정한 곳이 없는 거 같고, R10은 야매 측정이긴 하지만 성향상 고/저역 강조형이네요.

http://www.sam.hi-ho.ne.jp/t-suzuki/audio_headphones/sony_mdr-10r.html

기본적으로 헤드폰은 젠하이저 HD-650/ AKG K701(2)이 각자 타겟에 따라 "플랫"한 특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그 두가지와 비교해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