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플2패드를 찾아서 창고를 뒤졌으나....
이사오면서 버렸는지 분실한건지 사라졌습니다..
네 저의 부품 희망이 사라지고 -_ㅠ
하지만 예전 엑박패드 부속이 아직 남아있더군요~!
아직 두개나~! 이것도 확인하니 재생했던 축입니다... -_ㅠ
그래도 일단 뽑아서 납땜 다시하고 적용해보니 의외로 축구게임은 멀정하네요
아마 fps에서는 쏠림 현상이 있을꺼라 봅니다....
아무튼 수리는 했고 정상 작동도 하고 그런데 조립하다 보니 축 일부가 인두기에
살짝 녹아있던 테스트에서 잘 작동해서 그냥 납땜하고 해봤습니다 보정도 해주고
다행이 정상 작동을 하네요 살았다... 또 납땜하기 싫었습니다 -_ㅠ
다 조립하고 보니 이번에는 모터를 빼고 뚜껑을 닫았습니다....
그래서 다시 분해 그리고 다시 조립
올만이라 실수로 좀 했지만 아무튼 잘 됩니다 흐... 부품값 아꼈습니다
부품11번가에서 팔던데 몇개 구입을 해야 하나 고민이 좀 되네요
3600원.... 두개면 배송비까지 하면 10000원.... 차라리 패드를 살까??
그럼 좋은 하루되세요~!
다시 봐도 바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