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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19.05.19 23:37

결국 구매한 서바이빙 마스

조회 수 1766 추천 수 7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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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Weekend.GIF

주말 무료로 약 10시간 정도 즐기다가...

 

Surviving Mars FC Ed.PNG

https://directg.net/game/game_page.html?product_code=50001609

다이렉트 게임즈에서 74% 하기에... 구매했습니다.

(시티즈 스카이라인에 이어... 또, 노예가 된...)

 

 

마음은 이런 힐링을 원했지만...

 

게임은 잘될듯, 잘될듯... 하면서... 결국 안되는 루트로 흘러가네요.

(바람 불고, 운석 떨어지고, 원자재 없고, 고장나고, 파괴되고, ... ㅠ.ㅜ)

 

개인적으로는 장르는 좀 다르지만, Offworld Trading Company에서나 Rise of Venice 같은 게임에서 느꼈던 게임성의 아쉬움 등이 여기서도 살짝씩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Factorio처럼 만들다가 좌절하고, 다시 시도하고 할 듯한 중독성은 있는 것 같네요. (얼마나 오래갈지는... 잘...)

 

 

나중에 좀 잘하게 되면... 마션(영화)의 위치에서 시작해보거나, 만화 마법선생 네기마에서의 화성 지도와도 좀 비교해 보고, 구글 어스 화성 지도와도 비교해 가면서 컨셉잡고 플레이해 봐야겠어요~ ^^


# 구글 어스 화성 지도
https://www.google.com/mars/
# 마법선생 네기마, 화성 지도
https://negima.fandom.com/wiki/Magic_World
 

아울러, 스페이스 비트윈 어스(강추), 토탈 리콜, 인류의 새로운 시작 - 마스랄지 등의 영화들과...

화성 삼부작(Mars trilogy)은 킴 스탠리 로빈슨의 SF 소설,

더 나아가면... 미션 투 마스, 레드 플래닛, 존 카터: 바숨 전쟁의 서막 등을 다시 함 보고 싶어지네요~ ^^

 

게임은 UFO: Afterlight, Transport Tycoon on Mars 정도...

 

 

가장 가까운 하늘의 꿈인... 달과 화성...

언젠가 가보고 싶은 그들을 다시금 꿈꿔 보면서... ^^

 

 

그럼, 모두 아름다운 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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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rakera 2019.05.19 23:50

    발매 초기에 부실한 튜토리얼과 구성으로 낮은 평가를 받았었죠.

    현재는 어느정도? 만회를 한 모양 입니다.가 아니었군요.

  • profile
    Raingray 2019.05.20 08:38

    저도 첨 했을때 새게임했을시 뭘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
    시행착오로 매번 새게임을 누르게되지만, 그때마다 이렇게하면...?의 생각이 들긴 합니다. ㅎㅎ
    이번 그린시티같은 DLC는 확실히 개념이 멋있긴 합니다.
    하지만, 전반적 게임성의 만회까지는 모르겠어요.  ^^

  • profile
    kerakera 2019.05.20 08:40
    아아... 발매 초기에 잠깐 해보고 DLC 추가될 때까지
    손 놓고 있었는데 불편한 부분이 여전한가 보네요.
  • profile
    Raingray 2019.05.20 18:06
    일부 UI는 크게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불편한 부분보다는 중후반 집중력이 흐트려져서... ㅠ.ㅜ)
    현재 건물 회전하기 등은 마우스 가운데 버튼이던데, 예전엔 어땠는지 모르지만, 전 좀 불편하더군요~ ^^
    중반부터 좀 집중도가 급 떨어지는 부분이 있긴 합니다만,
    나름 스토리텔링 등이 DLC 등으로 추가될 것 같아요.
    현재는 이벤트(스토리텔링), AI 콜로니(경쟁)와 테라포밍(힐링 컨텐츠) 등입니다.
    퍼스트 콜로니 시즌 패스가 이번 그린 플래닛으로 끝났는데...
    파라독스+트로피코 사들인만큼 얼만큼 DLC가 나올지 (살떨리게) 궁금해지네요~ ㅎㅎ
  • profile
    BrownCity 2019.05.20 01:47

    게임 초반에는 정말 재미있게 했었는데 그게 다였던...

    요즘은 어떻게 변했는지 궁금하긴 하네요.

  • profile
    Raingray 2019.05.20 08:39
    싱글 AI들과의 경쟁, 그리고 환경(테라포밍?)의 변경점이 있는 것 같아요~
    아직도 그게 다이긴 해 보입니다~ ^^;
  • profile
    Harp 2019.05.20 09:02

    각종 편의성 모드들이 많이 나와있으니 활용해보세요.

    여러가지가 불편한 게임이지만 75% 가격이면 해볼만한 게임이라고 생각해요.

  • profile
    Raingray 2019.05.20 18:08

    저도 가격 대비로는 저의 예전 골드 에디션 구매작인
    오프월드 트레이딩 컴퍼니와 라이즈 오브 베니스보다는 만족합니다. (둘 다 멀티 위주라...)
    초반만 좀 게임에 익숙해지면, Harp'님의 말씀처럼
    파라독스인만큼 바로 편의성 모드로 진출해 보겠습니다~~ ^^)b

  • profile
    무지개애교 2019.05.20 22:14

    첫 출시때 퍼스트콜로니에디션(러시아사이트에서 구매했는데 한국에서 등록가능한 구독권이었습니다.)으로 구매했는데 아직 설치도 못 해봤네요... :) 

  • profile
    Raingray 2019.05.20 22:24
    그린 플래닛으로 화사해져서,
    요즘은 힐링도(고수분들만? ^^;) 될듯합니다~
    조금씩의 심시티 2013 + 트로피코 + 림월드 + 오프월드 트레이딩 컴퍼니 + 테이크 온 마스
    의 느낌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플레이를 약한 추천 드립니다~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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