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7.02.23 09:41
아침부터 사무실에서 욕먹었습니다.
조회 수 1237 추천 수 11 댓글 21
제가 전자담배를 피웁니다.
집에선 항상 전자담배를 물고있습니다.
잠이 덜깼는지 사무실에서 전자담배를 한모금 빨았습니다.
내뱉을때까지도 뭐가 문젠지 자각하지 못했습니다.
글쓴이 Gondori님의 최신글
- 2022-06-17 20:41 이야기 > 충동구매는 패가망신입니다 *4
- 2022-03-18 17:48 이야기 > 스팀 사기꾼이 제게 접근했습니다 *11
- 2022-02-08 21:10 이야기 > RE4HD 모드에 숨겨진 지역이 있네요
- 2022-01-23 10:13 이야기 > 몬헌 라이즈 정신없이 하고 있습니다 *3
- 2022-01-12 05:35 이야기 > 와! 몬스터 헌터 라이즈다! *4
Who's 꾸앙곤도리
-
사무실에 너무 오래 계셔서 집같으셨나봐요 ㅠㅠ
토닥토닥..
-
아... 그래도 욕만 먹은게 다행일지도 ..
전자담배는 편하게 흡입하다보니 확실히 자각 못할때가 많죠 ㅋㅋ
-
담배를 완전히 끊어버리는 것도 좋죠
-
제가 담배를 안피워서 그런지 뭐가 문젠지 잘 모르겠네요;;
전자담배 그거 연기대신 수증기 나오는거 아닌가요? 뭔가 연기를 내뱉으면 안되는건가봐요?
-
그래도 보는사람 입장에선 기분나쁘죠
실내에서 담배를! 이런생각도 들고 -
수증기지만 약간의 인공향이 남기도 하고... 공공장소에서 피우는건 비매너 맞다고 봅니다.
-
아 그래서 그런거군요. 수증기가 나오는게 맞긴 하지만 약간의 인공향도 남고 시각적으로 안좋으니...담배랑 전자담배 둘다 안피워봐서 잘 몰라서;
-
덤으로 수증기지만 그 수증기에도 발암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연기만큼 멀리 퍼지지 못할 뿐이지요.
-
사무실에 전자담배 피우는사람이 지나가면 항상 전자담배향이 가득해요.
초콘지 바닐란지 모르겠지만 그 향이 엄청 불쾌했는데
맡다보니 중독됐어요....ㅋ _ㅋ
-
아이고...... 저런
저는 담배향 나는 니코틴 낮은거로 피는데
가끔 방에서 피우고 환기 안하면 어머님이
인삼차나 쌍화탕 냄새나신다고...
그래도 담배냄새 보다는 나은것 같다고 하시네요
-
예전에 사무실에서 당연히 물고 빨고 할때는 어떻게 당연한 일로 알고 일했나 모르겠네요. ㅎㅎ
-
ㅋㅋㅋㅋㅋ 이럴수가
-
ㅎ.ㅎ
-
에구...화들짝 놀라셨겠네요.
-
습관이....ㅠ
-
헐...ㅋㅋㅋ 힘내셔요
-
습관이란게 무섭긴 하네요...
-
저도 몇번 입에 물고 버튼누르기전에 다행히 멈췄었는데...
그걸 실천하시다니오 ㅋㅋㅋㅋㅋㅋㅋㅋ
-
제가 다니는 회사는 니코틴 없는 액상이 담긴 전담은 자연스럽게 피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두..핳.
만약 이직하면 적응 안되겠군여.. 원래 피면 안되는게 맞으니... 이직 하지 말아야겠다..하핳..
-
?
진짜 혼난걸로 끝나신게 다행이네요ㄷㄷ 이참에 끊어보심이 ㄷㄷㄷ
아이고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