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 엑소더스 에픽 한국은 지역제한
출처 : https://www.gamemeca.com/view.php?gid=1526120
( '메트로: 엑소더스'는 오는 2월 15일 출시 예정이다. 보름하고도 조금 더 남은 기간 동안 에픽게임즈 스토어 지역 제한이 풀리지 않는다면 국내 유저들은 게임이 출시됐음에도 이를 PC에서 즐길 수 없게 되는 것이다. )
(에픽게임즈 코리아 관계자는 "국내법을 준수하며 최대한 빨리 한국 게임 스토어를 오픈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라며 "다만 '메트로 엑소더스' 출시 전까지 스토어가 열릴 지 유무는 확신할 수 없는 상황 )
현재 메트로 에픽에서도 지역제한이라 바로 출시되도 스팀으로 미리 예약한 분과 콘솔 유저분만 가능할거 같네요
- 2020-04-28 11:46 여러 이야기 > 옥토패스 트래블러 한국어 패치 배포 결정 *10
- 2019-12-17 11:14 ITCM이벤트 > 이벤트 참여 합니다.
- 2019-07-25 13:35 여러 이야기 > 다렉 여름 세일 및 랜박 오늘 14시부터 시작한다고 하네요 *9
- 2019-07-11 09:27 여러 이야기 > 쉔무3 후원자들은 예약특전, 디럭스를 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5
- 2019-07-09 17:00 여러 이야기 > 스팀 환불 시 5000원 쿠폰 으로 구매한 게임을 포인트 부족하면 강제로 환불 처리해버리내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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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은 한국에 지사가 있어서 국내법을 준수 해야 하고, 외국에 있는 게임사 대신에 심의를 대행 할수도 있어서이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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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스토어는 국내 심의 준수를 열심히 하는군요.
사실 스팀에서 많은 게임들은 심의를 많이 누락하는 편입니다. 이전에도 논란이 있었지만 그 수많은 게임 출시를 다 심의하는 것은 무리이고 그렇다면 대응으로 꺼낸 차단 이야기는 강한 반발을 받아서 흐지부지되었죠(스팀 한정이 아니라 페이스북게임, 앱스토어 등). 오히려 한국 심의 방식의 문제를 지적하는 말만 국내외에서 나왔고요.
일단 스팀은 전 세계 어디서든 자유로운 접근을 하는데 차단조치는 무리로 보고(인정하지 않더라도 차단 없이 방치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 스팀이 배급사와 함께 특히 한국어 지원에서 심의를 노력한다인데, 에픽스토어는 자체적으로 열심히 심의 처리를 준수하는 것 같습니다. (스팀의 더 적극적인 처리의 부족이 비판받긴 해야겠지만 이 부분에서는 첫 단추부터 잘못 꾀고 있는 국내 심의기관의 문제라는 평도 있어서 혼란스럽네요)
이번에 메트로는 한국어 지원 이야기도 나왔고 하니 심의받는 듯 한데, 이전 스팀에서 한국어 지원하는 큰 배급사들은 사전에 처리-한국 배급사를 통해서든-하는 모습을 보여왔는데, 에픽스토어는 직접 스토어 상품들의 심의 신청을 대행하면서 익숙지 않는 처리에 굼뜬지 반복적으로 지역제한 상품으로 걸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물론 스팀에서는 출시하는 메트로가 심의받은 것은 아니니 한국어 지원 까지하면 심의기관의 눈에서나 소비자가 보기에도 비교가 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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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은 한국에 지사가 있어서 국내법을 준수 해야 하고, 외국에 있는 게임사 대신에 심의를 대행 할수도 있어서이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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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엑소더스는 스팀판으로 구매해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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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이 잘못하는 것도 없고, 스팀이 잘못하는 것...은 조금 있지만 지탄받을 정도는 아니고,
복잡 다단한 우리나라 게임 심의체계를 좀 손 볼 필요는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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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심의 체계를 어떻게 손 보나요??? 심의 늦게 받은건 에픽인데 왜 심의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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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다른 나라의 사례처럼 '신고'된 게임제작사 또는 유통사가, '국가+민간협의기구'에서 만든 등급제에 따라, '자율적'으로 등급을 매기고, 혹시 어기게 되면 무거운 형사처벌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등급은 4~8가지로 하되, 세부적인 평가 기준은 하나하나 카운트 할 수 있게 하고요.
이런 대답을 원하신거 맞죠? -
아아.. 스팀에서 내려갈 예정인게 아니라 현재 아예 구매가 불가능해진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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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에픽을 이용하기는 아직까지는 여러모로 불편스럽네요.
차라리 스팀을 제외하면 에픽을 쓰느니 GOG나 유플을 쓰는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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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 무시하는 다른 곳들보단 지키려고 애쓰는 에픽스토어가 좋게 보이네요.
에픽스토어는 국내 심의 준수를 열심히 하는군요.
사실 스팀에서 많은 게임들은 심의를 많이 누락하는 편입니다. 이전에도 논란이 있었지만 그 수많은 게임 출시를 다 심의하는 것은 무리이고 그렇다면 대응으로 꺼낸 차단 이야기는 강한 반발을 받아서 흐지부지되었죠(스팀 한정이 아니라 페이스북게임, 앱스토어 등). 오히려 한국 심의 방식의 문제를 지적하는 말만 국내외에서 나왔고요.
일단 스팀은 전 세계 어디서든 자유로운 접근을 하는데 차단조치는 무리로 보고(인정하지 않더라도 차단 없이 방치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 스팀이 배급사와 함께 특히 한국어 지원에서 심의를 노력한다인데, 에픽스토어는 자체적으로 열심히 심의 처리를 준수하는 것 같습니다. (스팀의 더 적극적인 처리의 부족이 비판받긴 해야겠지만 이 부분에서는 첫 단추부터 잘못 꾀고 있는 국내 심의기관의 문제라는 평도 있어서 혼란스럽네요)
이번에 메트로는 한국어 지원 이야기도 나왔고 하니 심의받는 듯 한데, 이전 스팀에서 한국어 지원하는 큰 배급사들은 사전에 처리-한국 배급사를 통해서든-하는 모습을 보여왔는데, 에픽스토어는 직접 스토어 상품들의 심의 신청을 대행하면서 익숙지 않는 처리에 굼뜬지 반복적으로 지역제한 상품으로 걸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물론 스팀에서는 출시하는 메트로가 심의받은 것은 아니니 한국어 지원 까지하면 심의기관의 눈에서나 소비자가 보기에도 비교가 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