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검전설2는 SFC판부터가 버그 투성이었던 게임이라 별 기대도 안하고 구매도 안했었는데

성검3는 SFC 시절 느낌 그대로(그래도 실시간을 가정한 턴제였지만...) 리메이크해서 재미있게 플레이했네요

극강 화력 안젤라

듀란에게 도발주고 안젤라에게 은밀 넣고 에인션트만 날려대만 간단

15살인데... 유치원생 같은 샤를로트

게임에 주인공은 여캐죠

노렸네 노렸어

내가 달리기를 할때 손을 뒤로 뻗는건 추진력을 얻기 위한것

리스 3차전직으로 플레 달성

개인적으로 참 좋았던게 SFC판에서는 정말 쓰레기여서 울며 겨자 먹기로 동료에 넣었던 안젤라가 대폭 강화되서 돌아왔습니다.  SFC판 에서는 강캐였던 캐릭들은 전부 너프 먹었는데(그래도 강력) 인생승리한 안젤라

트로피 달성 난이도는 그냥 시간만 투자하면 되는 난이도이며 

난이도 관련 트로피는 히든보스 아니스만 하드로 잡으면 되는지라 아주 쉽습니다.

베리이지로 1~3회차 다 밀어도 상관없음 아니스만 하드로 한번 잡으면 끝

주인공에 따른 스토리 관련 보스 때문에(듀란or안젤라, 케빈or 

대충 1회차에 볼거 다보고 돌거 다 돌고하면 20시간이내 만렙찍으면 더 걸리는 편이고(안찍어도 딱히 상관은 없음)

2회차 이후부터 달리면 6시간 이내로 끝낼 수 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