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21.05.15 16:25
먼가 이거저거 늘어놓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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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자니 이게 마음에 안들고
저렇게 하자니 저게 마음에 안들고
타협하자니 둘다 마음에 안들고
그냥 우왕좌왕하며 시간만 흐르네요.
포기하면 편한데 포기라는게 쉬운것도 아니고
만족하고자 시작한 일인데
상정 범위밖에서 문제가 터지니 불만족은 더욱 커지고
이래저래 복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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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민이 많은 날엔 잡니다. 자다 일어나서 정신이 좀 개운해지면, 어제 심각하게 고민했던 것들이 조금 우습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더군요 ㅎ_ㅎ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만수산 드렁칡이 얽혀진들 어떠하리
우리도 이와같이 얽혀 백 년까지 누려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