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컴2가 원래 이렇게 어려운 게임인가요??
그냥 기본적으로 되어 있는 베테랑으로 플레이 하고 있는데...
예전에 엑스컴1편을 할때 기억을 되살려보면 지형 지물만 잘 이용하면 크게 어려움 없이 엔딩 봤던거 같거든요?
나중에 저격병이 미친듯이 무쌍 찍고 했던 기억이....
근데 2편은 아예 초반부터 외계인 등장 개체수가 엄청나네요ㅋㅋㅋ
이걸 철인 모드로 깬 분들 정말 존경합니다;;;;
그 유명한 감나빗은 둘째치고....
전략이라고 하기도 뭐한 외계인들의 물량공세에 이어하기만 몇번째 하는줄 모르겠네요.ㅜ.ㅜ
시스템도 전작에 비해서 뭔가 되게 복잡해진거 같고요.
이게 적당히 어려워야 약간의 긴장감을 가지고 플레이 할텐데...
화력 자체가 밀리는 상황이라 이걸 어떻게 해쳐나가야 할지 걱정이네요...ㄷㄷㄷ
일단 난이도부터 제일 쉬운걸로 바꿔야 하려나....
- 2024-07-18 10:03 여러 이야기 > 출석이 뭔가 안되고 있습니다. *7
- 2024-06-20 10:59 여러 이야기 > 사이트가 아직도 뭔가 되게 불안정하네요.... *8
- 2023-11-16 18:16 여러 이야기 > 진격의 거인을 다 봤습니다. *5
- 2023-07-19 11:00 여러 이야기 > LG 울트라기어 24GN600을 질렀습니다. *13
- 2023-07-14 10:07 여러 이야기 > 아 이거 참..모니터가 사망 했네요.(~.~)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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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때랑 다르게 턴 제한도 있다보니 조급해져서 막 들어가는 경우가 있겠습니다마는 일단 신중히 접근해서 적 조우를 하나씩 따내는게 좋긴 할거에요. 은폐 활용한다고 초반에 처리 안하고 목표 근처까지 은폐상태로 접근했다가 적 전부에게 포위당하는 경우도 있었기 때문에...나중에는 스킬이랑 템빨로 적 많은것도 처리 되겠지만 초반엔 신중하게 들어가시는게 좋슴당. 특히 목표 주변엔 적이 뭉쳐있는 경우가 있어서 하나 컨택했다고 근접전하면 떼거지로 나타나서 망하는 케이스도 꽤 많죠ㅋㅋ
어쩔땐 전리품이고 뭐고 일단 목표만 달성하고 신호탄 터뜨려서 탈출해야 할 수도 있어요.
새 게임 파실때 턴 제한 늘려주는 옵션을 활성화 하시거나 관련 모드를 활용하는걸 추천합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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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감사합니다...
이게 막 한턴 한턴 머리 싸매면서 전진 하다가 옆쪽에서 뭉탱이로 외계인들 출현해서 옆구리 찔리면...
현타 씨게 오더라고요....
스트레스 풀려고 게임 하는데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니..ㅜ.ㅜ -
총구를 이마에 대고 쐇는데도 빗나가는 엄청난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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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프로의 적중률인데 빗나가기도 하더라구요.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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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놈될 게임 인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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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나빗! 밖에 생각나지 않는 게임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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깬지 오래되서 가물가물한데 큰 차이는 없었던 걸로... 사실 좀 비현실적이긴 하지만 엑컴에서의 적들은 무조건 분대단위로만 소통하니까요. 한 무리랑 싸움 끝나기 전까지 다른 무리 발견 안하고 싸우면 결국 쪽수는 비슷하지 않나... 한번에 적 2개 분대가 애드난 것은 아닌지요? 애드 안나게 싸움 동선을 적당히 관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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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컴은 철인을 해야 진정한 맛을 느낀다고 하더라구요. 모든 시스템과 선택지를 활용해야 깰 수 있게 만든 제작진의 정교한 사악함을 느끼면서 돌파하는 맛이 진정한 묘미라면서.. 물론 저는 보통 난이도로 하다 접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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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간히 들러도 열심히 하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진심 반가워요
저는 생활이 파탄이 나니까 진짜 게임도 안하고 넋놓게 되네요 게임 정도에도 머리를 안쓰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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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으..정말 간만이시요!!
저도 몇년 만에 패드 잡아보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잇셈이 예전에 비해서 너무 조용해서 그게 안타깝네요.ㅜ
총구를 이마에 대고 쐇는데도 빗나가는 엄청난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