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기간에 노골적으로 우회구매하는 정도가 아니면 윗댓글에서 말씀해주셨듯 게임만 날려버리는게 보통이고 계정밴은 거의 안시킵니다. 대신 계정 기능에 제한을 걸어버리는 것이 최근 밸브 방식으로 알고 있는데 외국 포럼에서 기능제한 걸린 유저들의 제보를 읽어보면 "밸브측에서 소송같은거 피하려고 먹이는 유사 계정밴이다"라고 결론짓게 되더라고요. 그러니 조금이라도 계정이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면 절대 우회구매 하지 마세요. 

러시아키 등록해본경험으로는

계정을 날리진않고 게임이 날아갈 가능성은 있습니다

라이브러리에서 삭제되요

세일기간에 노골적으로 우회구매하는 정도가 아니면 윗댓글에서 말씀해주셨듯 게임만 날려버리는게 보통이고 계정밴은 거의 안시킵니다. 대신 계정 기능에 제한을 걸어버리는 것이 최근 밸브 방식으로 알고 있는데 외국 포럼에서 기능제한 걸린 유저들의 제보를 읽어보면 "밸브측에서 소송같은거 피하려고 먹이는 유사 계정밴이다"라고 결론짓게 되더라고요. 그러니 조금이라도 계정이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면 절대 우회구매 하지 마세요. 

살로만치킨님이 레딧 등의 관련 내용 정리를 잘 해주신 것 같습니다.

계정 기능 제한도 밴이지요... 말씀대로 계정이 아깝다면 위험을 피하자는 생각으로 우회 행위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가격이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모르겠지만, 노력과 시간을 들일만큼의 가치인가를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세요

우회구매, 우회등록, 스팀기프트 우회등록 등 어떤 행위든지 '우회'가 포함된 행위라면 언젠가 스팀에서 쎄게 때릴 것 같아서 저는 엄두가 안 나네요~! 

좀만 기다리면 웬만한 게임 다 1년만 지나도 50% 세일은 하니 세일을 노려보시는건 어떨까요 :)  

키와 기프트는 밸브에서 취급자체가 다릅니다.

시디키는 우회'등록'에 해당하는거고

기프트는 스팀상점 우회'구매'로 묶여서 취급됩니다.

우회등록은 약관에는 명시되어있지만 현재까지 명확한 계정 제재사례가 없는 경우고

우회구매는 계정 제재사례가 분명 존재합니다. 

상점밴 계정밴 트레이딩밴 밴종류는 다양하지만 밸브 제재는 무관용원칙으로 알려져있습니다. 

2015~16년쯤에 원화 및 각국 통화를 지원한 이후로 손을 놓고 있는 모습인데

어느 계기로 우회구매를 적극적으로 단속하게 된다면 계정 날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네이버 쇼핑에 널려있는 우회구매 업자들도 그렇고

해외에도 계정공유로 우회구매하는게 암처럼 퍼지는 중인데

이러한 방식이 유행할수록 밸브가 인식하는 심각성도 높아질테고

이렇게 되면 계정이 위험해질 가능성도 높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