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회사에서 거래할때에 많이 하는 방법입니다.

정확하게 계좌 정보 전달 받았다는 일종의 근거 서류로 남기기 위하여 편의상 하는 것이죠.

실제로 필요한 것은 결국 계좌번호하고 실명이기 때문에 스캔후 도장이나 서명부분은 가리고 보내셔도 됩니다. 

담당하시는분이 업무상 확실하게 하려는거니 그분 입장에서보면 그렇게하는게 맞을겁니다.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자신의 돈으로 메꿔야할수도 있으니..

머 좋게 보면 본인확인을 그만큼 철저하게 한다는건데
500원때문에 그런걸 할필요가 있을까는 의문입니다..
무엇보다 요즘 통장을 보관하고 잇는사람이 많지도 않을텐데...
택배요금을 멀로 결제 하셧길래...

보통 회사에서 거래할때에 많이 하는 방법입니다.

정확하게 계좌 정보 전달 받았다는 일종의 근거 서류로 남기기 위하여 편의상 하는 것이죠.

실제로 필요한 것은 결국 계좌번호하고 실명이기 때문에 스캔후 도장이나 서명부분은 가리고 보내셔도 됩니다. 

담당하시는분이 업무상 확실하게 하려는거니 그분 입장에서보면 그렇게하는게 맞을겁니다.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자신의 돈으로 메꿔야할수도 있으니..

환불되는 금액이 판매업체 법인계좌(법인이라면..)에서 이체시켜주나 봅니다.

연말이 지나고 1년치 회계정산을 하게 되는데 이 때 증빙자료로 첨부됩니다.

보통 회사 명의로 된 계좌에서 금액 변동이 생기면 그 이유와 함께 돈이 이동한 계좌의 사본 등을 증빙서류로 보관합니다. 얼렁뚱땅 넘어가다가 나중에라도 세무조사 때 걸리면 가산세같은걸 물어야하거든요.

뭐 일단 회계 상 증빙이 안되면 불이익이 있긴합니다만 500원인데....

500원 정도로 그렇게 하는거보면 담당자가 소액에 크게 데인적이 있다거나 아니면 무지막지하게 꼼꼼한 스타일이거나...그런거 같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