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부터 이번 새해에 정직원 및 월급 약 200 정도 오르기로 거의 확정된 분위기에...즉 희망을 가지고

매일 매사 열심히 보안업체 에서 일을 하는 유저? 입니다....그런데 대기업하청이란거...정말 서럽네요...

저희가 정직 되는걸 대학교(저희가 일하는 근무지)측에다가 극도로 열열히 온 힘을 다해  반대를 해서

정직및 월급 오르는거 100%전부 물거품이 돼버렷다는 소식을 오늘에서야 듣게 됐습니다...

저야 뭐 30대가 될동안 쌓아온 스펙들이야 그걸로 다른대로 옮기면 그만 이지만...저의 윗상사..팀장님

때문에 더 속이 상합니다...거의 10년째 굳이 안해도 될일을 철저하게 함은 물론이고...자기 밑 부하들

장난스레 겨울에 춥다고 농담식으로 얘기를 하면 다음날 겨울카파 겨울장갑을 사서 주기도 하고

저희집 어머니 가게에 가서 음식을 드시고 저희 어머니 고생많으시다고 전신안마를 해드리고 귀가하는등

부하직원들 불편한점을 절대로 못보는 사람입니다....30대가 될때까지 많은 일들 해오면서 이런 상사는 또 처음봤습니다....대기업에서 해야될일 조차도 저희 팀장이 다합니다..저희가 도와주려해도 상황실에서 평소에 고생많으니

쉬고 잇으라 말할정도로 어처구니가 없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저희 부하직원들..사실 맘에 안들면 옮기면 그만입니다.

그런데 이런 사람들이 정말 재대로 대우를 못받는게 왜캐 화가나는지 모르겟습니다....대기업...정말...

극도로 혐오하게 되는 하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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