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5.03.17 01:31
유비 소프트 퍼블리셔 세일 중 지름 리스트...
조회 수 782 추천 수 4 댓글 10
스티머들은 유비 소프트의 게임을 어세신 크리드 블랙 플래그 이전과 이후로 나누곤 합니다.
블랙 플래그 이전의 유플레이 전용 게임은 설치와 패치를 일일이 수동으로 해야하고 그 이후의 게임들은 자동으로 설치와 패치가 되기 때문이죠
(스팀판은 구작과 신작에 상관없이 자동 설치와 패치를 지원합니다)
그래서 블랙 플래그 이전 발매작은 꼭 스팀판으로 구매해야 한다는 의무감(?)과 수집욕이..... 또한 구작들은 1년에 한번있는 유비 소프트 퍼블리셔 기간이 아니면 구할 수가 없다는 희소성으로 인해(페르시아의 왕자와 스프린터쉘 시리즈 세일을 놓치고 1년을 후회했습죠.)
이런 쓰잘데기 없는 욕망들이 모여 결국 사고를 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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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초부터 스팀을 시작해서
그런 사연을 첨 알게되었네요
어젠가 이틀전에 유플레기 겜 업뎃만 5번인가 10번 한다는 말 듣고 먼말인가 했네요
이거구나!? -
그리고 생각해보니
페르시아왕자 시리즈랑 스프린터셀 구작들은
연말에도 할인 안하고 1년에 딱한번 유비소프트 배급사할인에만 했군요
게다가 이번엔 퍼블리셔할인기간에도 안나오네 ㅡㅡ -
지금까지 콜옵듀티 시리즈가 제일 최악의 할인율과 할인횟수라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타사이트에서 워낙 좋은 딜로 자주 나오다보니
구작을 50퍼 할인도 좋다고 샀는게 도대체 몇만원이나 더 들인건지...
그런 콜옵보다 더 심하네요 -
?
파크4만 지르고 넘겼어요. 선물용으로 저렴한 겜 하나 사구요.
요즘은 게임 적게 사는게 목표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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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그냥 보냈는데 여름세일때 스셀 블랙리스트를 한번 기다려보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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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솔저만 지르고 나름 선방했습니다... 라고 해봐야 원래 갖고있던 게 꽤 있었네요.
H.A.W.X 시리즈를 66% 이상 할인해줬으면 샀을 텐데 이상하게 그건 빠져서 아쉽습니다. -
저역시... 패치 때문에 다시 사버렸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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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언트 하츠,어크 리버레이션,차일드 오브 라이트,와치독스 디럭스 에디션,퓨쳐 솔져 5 게임 질렀네요.오랜만에 게임 구매해서 그동안 못산 게임이 많아서 그런지 많이 질렀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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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언트 하츠, 차일드 오브 라이트, 퓨쳐솔져는 이번에 가격이 참 착했습니다.
차오라는 이미 유플레이판으로 있어서 아쉬었어요.
세틀,차오라,레이맨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