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플라스틱 같은 하드타입의 마우스패드를 선호냐 천 같은 소프트 재질을 선호하느냐의 차이가 있고

마우스마다 미끄러짐이 다르기에 잘 미끄러지는걸 원하시면 마우스에 서퍼를 더 붙이는 방법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하드타입 패드를 선호하지만 일반적으로 천 재질을 선호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정확성은 본인의 노력? 이죠 ㅎ..   아래 같은 사이트에서 연습하시면 됩니다.

http://www.albinoblacksheep.com/flash/shoot

미끄러운 재질 장패드 쓰니까 확실히 에임이 잘 미끄러지긴 했습니다. 빠른 조준이 중요한 게임이 많으니만큼 체감은 있을거에요.

고가 여부는 별로 중요하지 않고요. 마우스마다 궁합이 다 달라서 맞는걸 찾는게 중요합니다.

플라스틱은 마우스 많이 가려서 대체로 천 종류가 인기가 많죠.

Qck mass같은게 스테디셀러인 이유입니다.

차이는 나는데 이게 진짜 개인취향차이가 심해서 리뷰 보고 샀다가 만족 못하거나

마우스 센서 차이로 인해 극히 불호가 올 수 있어서 모험이긴 합니다. 

지금 쓰는 마우스패드가 딱 자기 원하는 대로 서주고 미끄러주고 한다면 굳이 바꿀 필요 없습니다.

크기나 사이즈에 절대적 불만이 있는게 아닐 시에 아무리 좋은 걸로 바꿔도 새로 적응해야 하고 예전보다 실력이 안 나올 수 있습니다.

제가 그래요.......... 스틸시리즈 퀵매스, 조위 gsr 비싼거 다 써도 예전 란토(ranto) 장패드 쓰던 시절보다 총이 안 맞아요... 예전께 브레이킹이 더 좋았거든요.

https://steamcommunity.com/sharedfiles/filedetails/?id=567777265

레식시즈 프로 Aherys가 쓴 가이드에 있는 내용입니다.

For a good mouse pad, Steelseries with QCK Heavy is the best. Never go for a "control mouse pad", it's for RTS (games like League of legend, Dota, Starcraft...) not for First Person Shooter (FPS). For a FPS you need a Speed Mousepad.

프로들은 마우스 장패드 교체주기도 있고 재질도 따져가면서 대량으로 사서 쓰던데 비싼거 안쓰고 싼거쓰긴합니다.

일반인은 상관없는 수준인걸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