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7.10.01 10:40
360패드-자가 수리 했습니다.
조회 수 686 추천 수 15 댓글 13
얼마 전부터 RS 쪽을 돌리면 계속 끼익 끼익 소리가 나서 신경이 거슬리더라고요ㅡㅡ;;
그냥 쓰려다가 너무 거슬려서 기름칠이라도 해줄겸 뚜껑을 열었습니다.
혹시나 고장날까봐 조마조마 했는데, 다행히 아무 이상 없이 잘 되고 소리도 없어졌습니다!!!
이렇게 또 생명 연장을 하게 되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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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럴까봐 진짜 조심조심 했습니다.ㄷㄷ -
납땜 가능하시면 인두+납+납제거기 구입하시고 옥션같은데 3~4천원하는 아날로그 스틱 부품을 팝니다
나중에 완전 맛이 가거나 쏠림현상이 심해지시면 그걸로 교체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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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그건 너무 고난이도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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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싸구려 납쓰느냐 연기도 마시고 눈도 시리고 -_ㅠ 그래도 하면 다 되더군요
패드 고장날꺼 살릴 수 있으니 나중에 연습삼아 해보세요 단 너무 많은 재생은
기판 납연결하는게 떨어져서 불가능 하더만요... 최대 5번정도인거 같습니다. -
역시 까셨군요 :D
군용같은 기계라 그냥 기름치면 굴러갑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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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아주 대만족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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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 척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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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공장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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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하게 수리는 아니라서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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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하려고 몇번 까봤는데 자가수리는 못하겠더라구요.
a버튼 누르는게 다른키들에비해 느낌이 달라서 고쳐보려고했는데 안되더라구요. 엑원패드를 이제 사야하나.. -
와우.. 대단하시네요
Do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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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하 
달의시 
용감?하시네요.
전 ps2랑 엑박패드 작동이 잘 안되는거 고쳐보겠다고 열었다가 아예 망가뜨려버린적이 있어서 그 후로는 전자기기는 손을 못대겠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