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5.05.06 20:00
장 보다가 득템 했네요 :)
조회 수 399 추천 수 6 댓글 12
퇴근 후 집 근처 마트에서 장을 보던 중 허니버터란 소리가 들려 가보니...
땡처리 중이더라고요 6개 집어 왔습니다.
(마음 같아선 거기 있던거 싹쓰리 하고 싶었지만 눈치가 보여서 ㅜㅜ)
작은 봉지지만 잘 나가는 마트라 그런지 다른곳과 다르게 1,200원에 판매 하더라고요 :)
역시 집근처 마트가 개념 마트네요 끼워팔기도 안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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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저것보다 오감자 허니밀크던가... 그게 더 입맛에 맞더군요...
애들입맛이라그런가..... 그게 더 달거든요... -
끼워팔면 고무마도 한 상자씩 딸려온다는 그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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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제 입맛에는 안맞더라구요 ㅠ_ㅠ ㅎㅎ
득템하신거 축하드려요^^ -
제 입맛에도 그렇게 맞지는 않아요 :)
헌데 아내가 너무 좋아하고 희귀템이라 욕심이 생기더라고요 ㅋㅋ
해태의 전략이 제대로 맞아 떨어진것 같아용 -
신사이심에도 애처가이신 듯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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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 좀 많이 풀렸으면 좋겠는데
요즘엔 비슷한 맛의 제품들이 많이 나왔죠 -
하나 먹어봤는데 맛있더라구요 ㅋㅋ 부럽네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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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이거진짜맛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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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대박이네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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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먹었을때 괜찮았는데 2번째부터는 와이프나 저나 둘다 별로라 저번에 하나사서 먹다가 버렸던..ㅠㅠ
품귀현상때문에 더 인기있었지 않나 싶네요..좀 독특하기도 했구요. 지금보면 호불호가 좀 갈리는듯...
저에게는 맥주안주로도 시중에 파는 감자칩이나 외국산플XX스가 제일 나은듯합니다 ㅠ_ㅠ 이놈의 싸구려 입맛...ㅠ -
한번도 안먹어봐서 맛좀 봐야 겠네요
그런데 쿠션은 왠지 가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