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7 / 28-70

 

예판구매후 지금까지 8천컷이 안될정도로 거의 사용을 하지 않은 관계로

이럴바에 처분해야겠다는 결심에, 거의 꺼내보지도않은 사진파일을 뒤늦게 정리합니다.

 

 

어떤 웨딩홀에서..

 

 

응봉산 정상에서..

 

이름모를 시골길 카페에서..

 

임진각 해바라기공원에서..

 

10년만에 찾은 모교에서..

 

 

 

 

동해선 옥계휴계소에서..

 

 

 

 

 

여담

 

 

최근 노트5 실버 64무약정폰을 구매하여..

몇컷 찍고 다녀보니... 이정도면 뭐, A7에 비교는 절대 불가하지만

필요최소를 충족한다는 판단역시, 카메라 처분에 일조하였습니다..

 

물리적으로 고정값인 조리개를 제외한, full manual mode지원에 DNG포멧까지 지원을 하니

주광하에서는 ........ 폰카가 이래도되나 싶을 정도라 하겠습니다.

 

야간촬영은 기대한만큼 실망하고, 포기한만큼 기쁨을 주는 정도.

 

 

점점 기술은 발전해가고..

기기간 구분이 모호해져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