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냥 무턱대고 가서 하루만 끊었던터라 답변을 못하겠네요.

2. 현장구매해봐서 잘....

3. 현장구매 줄이 진짜 길었습니다. 1시간 전에 가는거 추천합니다.

4. 프로그램 짜여진 걸 보세요. 별로 관심없다면 관심있는 부스의 운영일정을 봐두는게 좋습니다.

행사를 제외하면 지스타 뭐 그냥 일반적인 박람회처럼 다양한 부스가 입점해서 자사의 게임을 홍보하는 거였습니다.

5. 찜질방 로커가 불안하면 카운터에 맡기는 형식이죠...

6. 평일이라 그냥 전날에 예약해도 되던데, 불안하시면 3일전이 어떨까요.

7. 뭐 없어요 ㅋ, 업체들이 각자 이벤트 준비해온게 아니면 그냥 게임 시연만 하기도 하고, 홍보 책자, 혹은 홍보 아이템 뿌리는거, 경품행사 그런거죠.

제가 예전 11년도 지스타에 갔을땐 보드게임용 공간도 따로 있더군요. 그리고 디아3을 한답시고 2시간 줄서서 30분 하고 땡...

3년 전에 갔었는데 버스에서 입구까지 가는길을 바라보는데 줄이 끝이 없었습니다.

프리패스로 일찍 입장해서 맨처음 게임만 여유롭게 기다리다 플레이했고 나머지는 1시간씩 기다려서 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래봤자 3게임정도밖에 못했습니다.

인기있는 게임 중 대기시간이 제일 길었던건 2시간짜리였습니다. 

만약에 그때랑 지금이랑 달라진게 없다면 가장 하고 싶은게임을 무조건 1등으로 가서 하는게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한 11시쯤 이후부터 초,중딩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많아지면서 공간은 미어터지고 대기시간도 급격하게 늘어났습니다.

기념품 중에서 괜찮았다고 보이는게 사이터스 우산? 그정도였네요.

단체로 갔다온 거라 나머지 부분은 대답할수가 없네요.

그렇게 한 번 겪고 나니 가고 싶은 마음이 사라지더라구요.

(그때 처음 했던 게임이 던스였는데 그렇게 폭망할 줄은....)

당일에 가서 끊어도 되는데 줄 서야되는 경우도 있어요

잠잘곳은 예약안하면 없을 수 있으므로 찜질방 찾아놓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구매같은 경우는 제가 갔을땐 별게 없고 비싸기도 했고 바로 살 수 있는 그런정도였습니다.

1.티켓은 지스타홈피 참고하시는게 좋을듯하네요

예전에는 행사기간동안 쓸수있는 표가 있었는데 지금은 없어진듯 합니다.

모발일로도 발권이 된다고하는데 당일만 쓸수가 있다네요

2-3.예매한 티겟발권은 오래걸리지 않을듯 합니다만 현장예매는 대기줄이 좀 많을수 있으니 미리 가시는게 좋을듯합니다.

4. 딱히 개막행사 같은건 없었던걸로 기억하네요 그냥 입장해서 업체별 부스 둘러보는 식입니다.

   게임해보고 싶으면 줄서서 기다리셨다가 해보셔야할거고 인기가 많은 게임일수록 오래 기다리셔야.....

5.물품보관은 잘되어 잇지만 그래도 위험한 관리를 잘하셔야 할겁니다. 충전하기가 좀 어려울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행사장인 관광지로 유명한 해운대 인근이다 보니 주변 상권이 좀 비쌀겁니다

  미리 알아보시고 가시는게 좋을듯하고요 정 비싸다 싶으면 조금 떨어진 거리에서 왔다갓다 하시는게 나을듯하네요

6. 가시는 날이 일요일이다보니 미리 예매를 해두시는게 좋을듯합니다.

7. 대부분 이벤트용 사은품 정도로 알고있습니다.

아무쪼록 준비 잘해오셔셔 구경하고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