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를 넣고 이동을 자주하면 3.5인치 하드를 사용하는 하드디스크를 디자인을 위주로 사게 되더군요;;; 250-500기가정도...??

(품질이야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해서..... 참고로 겉 케이스만 파는 경우도 있고 하드 포함해서 파는 경우도 있으니... 취향대로... 선택하시는게..)

자료 이동보다는 부족한 용량이 문제라면 외장하드보다는 도킹스테이션??을 사서...

하드디스크를 번갈아 끼우면서 사용하는게 편하구요....

메인보드에서 실시간 하드스왑을 지원하면 윈도우를 킨상태에서도 usb처럼 꼈다 뻇다 하는게 가능해서 편하더라구요..

외장하드도 어차피 하드 뜯어보면 다 시게이트, 도시바, 웨스턴디지털 입니다.

결국 제품의 가격이나 외향밖에 볼 게 없어요. 혹은 같이 껴주는 복구프로그램 등 소프트웨어 지원 정도요?

저 같은 경우 WD(웨스턴디지털)을 선호해서 이걸 주로 쓰는 업체꺼나 아예 WD브랜드걸 쓰기도 했습니다.

삼성의 경우 SSD 외장하드를 내놓기도 했습니다만 아무래도 하드보다 많이 비싸죠.

국내거라면 MGTEC쪽 디자인이 주로 마음에 들어서 사용했습니다.

같은 용량이라면 삼성, 엘지쪽은 약간 비싼축이고요.

해외라면 말씀하신 시게이트꺼나 WD것이 잘나갑니다.

시게이트는 데스게이트라고 불량률에 관해 요즘 말이 많습니다. 저도 멋모르고 샀지만 좀 불안불안하네요. 웨스턴 디지털이나 도시바 외장하드 써보세요. 저도 도시바 2.5" 1TB 외장하드 5년째 쓰고 있습니다. 외장 SSD는 좋긴 한데 전원이 공급되지 않으면 SSD의 데이터의 무결성을 보증이 잘 안돼서 불안한 감이 있고, SSD 자체가 SATA3 급의 전송속도를 써야 풀스펙으로 활용하는지라... USB 3.1 이 아닌 이상 좀 아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