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래저래 바빠져서 진행이 더뎌졌습니다.
그렇잖아도 느긋하게 하는 편인데, 더 느려진 것 같군요.
뭐 그래도,
스텟이 각각 4를 넘어가니 전처럼 불량배가 두렵지 않습니다.
스킬만 잘 넣어준다면 덜 맞을 것 같군요.
리그 챔피언도 달성했습니다.
전보다 성장한 느낌이 들어서 기분이 좋군요.
하지만 아직 멀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다만, 게임 진행 중간에 영어로 나오는 부분이 남아있는 것이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위 대사 이후로 두번 정도 영어로 된 대사가 나오더군요. 스샷은 찍었지만 올리지는 않았습니다.
물론 게임 진행에는 별 문제 없습니다.
이제는 시간 날 때마다 스킬포인트를 모으러 달려야 할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진행하다보니 방법은 얼추 알 것 같더군요.
원하는 스킬트리를 찍으려면 한참 달려야 할 것 같지만 말이죠.
이 게임을 하다보니, 이 곡이 생각나더군요.
그래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