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워: 아틸라 칼리도니아 플레이 일지 #1

2015년 8월 27일자 플레이

 

 

 

-시작

켈트 DLC 구매 후, 궁병에 특화되어 있는 칼리도니아로 시작했습니다.

시작하자마자 반사적으로든 생각은 이 두 개의 섬을 내 것으로 만들고 로마를 정복해야겠다는... 원대한 꿈 ㅋ

 

 

 

 

 

 

작은 도시에서 시작합니다. 건물들과 제정 상황이 매우 안습하지만 이런걸 키워야 또 재밌는거 아니겠습니까 허허

 

 

 

제 1군단 이름은 Ang

제 2군단 이름은 Rome Fire Sea (로마 불바다)로 작명 ㄱㄱ

 

 

위엣 놈 영토를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정ㅋ벅ㅋ하러 감

외교가 뭔가요?

 

 

첫번째 불바다의 희생양은 니놈들이다 히히

 

 

 

 

화끈한 팬 서비스에 좋아 죽는 윗동네 이웃분들

 

 

 

 

덩달아 좋아서 달려가는 강아지들

 

 

 

 

위에 도시를 점령하고 아래로 ㄱㄱ

위 진영이 제가 가장 선호하는 전투 포지션임 ㅋ

 

 

 

 

왠지 저 가운데 있으면 뭐 맞아 죽는것보다 냄세 때매 죽을 것 같음

 

 

 

안타깝게도 선생님은 아이를 쉽게 가지실 수...

의사양반 내가 안선다니 무슨ㅅㅗㄹ..

 

 

 

요런 현실감 있는 인터페이스+문체 좋음

 

 

오늘의 목표는 칼레도니아와 베르티아, 내 브리타니아, 외 브리타니아 점령임

 

 

 

왼쪽 놈들이 자꾸 쫄아서 불가침 검 근데 싫음 ㅅㄱ

 

 

 

 

우히히 이제 내일은 너내집좀 놀라갈게 에브다니야

 

 

 

과연 로마에 제 군대가 발을 들일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