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피스 프로3를 4일날 4시쯤에 결제했습니다.4아니고 프로3입니다.  

언제 오냐 물어보니깐 1,2주 걸린다는 소리하네요. 여기서 2주 더 기달리면 한달인데?? 

그리고 예약구매가 어쩌구 통관어쩌구 업체핑계만 대더군요. 프로3가 언제 발매된건데 예약판매 타령인지 복붙으로 금욜 물어본걸 다다닥 화욜 답변하고...
말로만 죄송하다고하지 결론적으로 업체잘못이라는 투입니다 ㅎㅎ 

똑같이 4일날 결제한 분은 어제 발송했다하던데 과연 그것도 사실인지 모르겠네요. 
사전 공지도 없고 보상도 없이 일방적으로 미루는데 무슨 한달 기다릴 기세입니다.

국내서 서피스 같은거 산 제가 잘못인지 하이마트 몰라본 제가 잘못인지
괜히 미리 다른데서 전용 강화유리 사놓았는데 이거 반품비 5천원...
무선 마우스도 반품해야하고 결제취소는 전화로만 된다하고 진짜 괜히 사서 스트레스만 받네요.

다른거 샀으면 그주 받아서 벌써 잘 쓰고있었겠습니다. 

그런데 그 가격, 그 사양을 대체할만한걸 모르겠네요.그냥 취소하고 소니꺼 리퍼 함 사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