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색 점수는 10점 만점으로 환산한 점수입니다.
대부분 아래 마린웨이브님 소감글과 비슷하게 평가한 것 같습니다만 대부분 컨텐츠 부족을 가장 큰 단점으로 보고 있네요.
(그래픽, 사운드, 최적화는 반박불가의 최강 퀄리티)
저항군과 제국군의 머리만 갈아끼우는(?) 수준의 케릭터 커스터마이징은 둘째치고,
배틀필드로 치면 맵이 총 4개(사막, 숲, 용암, 설원)인데 이 맵 4개를 잘게 자르는 방식으로 9개의 모드를 만든 것이라 금방 식상해진다는군요.
그마저도 재미있는 모드 2개 정도로만 유저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서 컨텐츠의 부족을 시즌패스로 메꾸려는 전략이 더욱 괘씸한 상황이라고.
시즌패스까지 구매하면 컨텐츠 부족 현상을 해소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상당한 가격인지라 유저들이 과연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하군요.
참고로 북미 및 유럽의 유명한 웹진들은 EA에서 리뷰 엠바고를 걸었답니다. 이에 분노한 웹진들이 점수를 더 쳐낼 가능성도 있어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