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게임 밸런스에 영향을 안 주는 치장용 아이템들을 주는 모양이네요. 밸브 게임들도 이런 식의 박스까기는 운영하고 있고.... 

 국산 온라인게임들보다는 나은 것 같아요. 하지만 저는 오버워치를 사지 않아서 그럴수도.. ㅋㅋㅋㅋㅋ

근데 예전부터 전리품 상자는 판매 할 수 있다는 얘기 나왔던거라서요 ㅎㅎ

그리고 스킨이나 그런것들이라 사실 뭐 사도 그만 안사도 그만...

원하는 걸 바로 못 얻는게 좀 그렇긴 하겠지만 괜찮아 보이네요.

야이 이건아니지..

풀프라이스게임에 랜덤상자가 웬말이냐..

애시당초 우리나라 게임들 말고는 인앱결제 템들이 밸런스 영향을 미치는 경우는 거의 없죠..

이런 인앱결제류가 욕먹는 일은 일부러 편의성을 없애고 편의성을 제공하는경우죠.

근데 이건 생각하기에 따라

"상자시스템으로 모으는 재미를 주고 라이트유저를 위한 편의성을 제공하네"

"스킨얻은데 일부러 시간 늘리고 어렵게 만들어서 상자파네"

개인적으로는 후자같지만 개발자들만 아는거겠죠.

만약 나중에 저 전리품 상자에서 부위별 장착 아이템이라던지. 게임에 영향을 주는게 생기면 그 때는 말이 많을 것 같네요.

간단히 스킨이나 도발 정도면 뭐.. 그냥 쏘쏘 하네요

뭐랄까.. 싱글 미션이 있는 게임도 아니고 멀티 플레이 유일에

케릭터 스킨 같은것도 추가 과금이 발생 할 수 있고 벌써 저런거 판매하구

이번엔 좀 과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예상되던 거죠. 요새는 이정도는 보통 다들 하는것 같아요.

결론은 유료 랜덤박스 없이

컨텐츠100% 만들수 있는가? 없는가?

이것이 중요 하겠네요.

한달 정도면 지나면 만렙 유저들이 늘어날꺼 같은데...

그때 되면 알수 있겠죠.

와우에서 밸런스 지장없는 펫이나 탈것 파는거랑 비슷해보이네요.

블리자드가 그렇게 개념없는 운영은 안할겁니다.

크으 랜덤박스라...

오베때도 크레딧 모아서 250원짜리 스킨 하나 사기도 버거웠는데 정말 창렬하네요.

이건 솔직히 까여야 한다고 봅니다. 스킨도 엄연히 게임 내 컨텐츠니까요. 이거 언락하는 재미로 게임하는 것도 무시 못하는데요.

심지어 상자에 무조건 스킨이 들어있는 것도 아니에요. 정말 운이 없으면 50개 다 까도 스킨하나 구경 못하는 것도 가능하죠.

게임을 해봤으면 알겠지만 넥슨과 비교하는건 너무 오바죠.

'게임플레이보다 스킨우선이다' 라는 사람들에게 선택지를 하나 준 것 뿐 게임 레벨업도 쉬운편이고 어느나라처럼 극악의 확률로 나오는 수집품이 있는것도 아니라서 살필요없습니다.

유료결제/레벨업말고도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추후 추가되지 않을까요? (일일 미션이라든지...)

가격은 그렇다쳐도 랜덤이라는 게 좀 아쉽군요. 중복도 있을건데...

그나마 다행인 것은 게임 밸런스에 영향 주는 것이 아니라서 SOSO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