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8.06.30 12:07
오랜만에 전설 달아봤습니다.
조회 수 257 추천 수 4 댓글 1
초창기 자군야포 때부터 그렇고
노루는 언제나 답을 찾는 것 같네요.
토큰 드루이드로 전설달았습니다.
4급구간까지는 퀘스트전사 / 빅스펠법사 이 두개만 돌렸고요.
4급부터는 토큰드루이드만 돌렸습니다.
토큰드루이드 상성이 흑마/퀘전/도발드루/사제 이렇게 약한데
위 직업들이 요즘 잘 안보여서 승률은 80% 가까이 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지금 밸런스가 꽤나 황금밸런스라서 재미있는 시즌같아요.
특정직업이 초강세를 띄지않고 어그로와 컨트롤이 공존하고 있으며
직업마다 아키타입이 두개이상 있는점이 게임을 질리지 않고 오래할 수 있게 한 것 같습니다.
다만 아쉬운점은 상성이 너무 극명해져서 필승필패급의 승률이 나오는 매치가 많아졌다는게 아쉽네요.
이 게임의 최신 글
- 악사 카운터로 전설달았습니다. *2
- 2020년의 하스스톤 *3
- 안녕 이젠 안녕 *12
- 어둠의 반격 50팩 결과 *10
- 장재호가 WCG 공식영상에 출연했군요
글쓴이 Harp님의 최신글
- 2021-04-26 04:27 이야기 > 스타2 10주년 업적 올클리어 했습니다. *7
- 2020-10-15 21:06 이야기 > 한달 전에 모든 3DS 기기가 단종됐었네요 *6
- 2020-10-15 05:52 이야기 > 게관위가 또... *9
- 2020-07-13 15:41 이야기 > (6.5MB) 워3 리포지드 : 레인 오브 카오스 캠페인 후기 *9
- 2020-07-07 03:24 이야기 > (해결)오늘자 스팀 움직이는스티커 정상적으로 들어오나요? *2
저도 어제 전설 달았는데 홀수기사로 쭉 달렸던것 같네요.
확실히 지금이 가장 밸런스가 잘 맞는듯 해요. 정말 다양한 덱들이 보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