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데이터 주의 (스샷 22장) Wolfenstein: The Old Blood
게임 산지는 꽤 되었는데 어제 시작하게 되었네요.
전작과 크게 다른 점은 없지만 미니게임이라든가 이스터에그라든가 깨알 재미가 넘칩니다~
주인공. 많이 피곤한 듯...
독일군으로 위장 잠입을 합니다.
혼나는 병사... 알고보니 삼촌... (낙하산?)
여기서 긴장감이 ㅎㄷㄷ
Guten Morgen.
난이도가 낮으면 화끈하게 진행해도 되지만, 많은 적을 상대하기 싫으면 잠입 플레이가 좋습니다.
깨알같은 이스터에그
중간은 뭔 에일리언도 아니고 무서운데요?;
항상 잡히고 풀려나길 반복하는 주인공...
울펜슈타인이 그래픽이 엄청 좋다는 아니고, 텍스처 질도 낮은게 눈에 띄지만...
미술적인 부분에 신경을 많이 쓴 게임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정신병동입니다. 주인공을 아들로 착각한 사람...
맞춤법 가지고 동료병사에게 설교하며 싸우더군요; 재밌어요.
숨겨진 장소를 찾으면 나오는 미니게임입니다. 울펜슈타인 3D.
486 세대라면 아마 추억의 게임일겁니다. 저는 엔딩은 못봤지만 꽤나 즐겨했던 게임이었어요.
개밥 먹는 주인공...
보스전인줄 알았는데... 그냥 현실로 돌아옵니다. =_=
전작과 마찬가지로 종료할 때 문구로 사람 압박하더군요;
- 2020-06-30 22:17 요청게시판 > 문의
- 2020-06-30 20:44 이야기 > ITCM 떠나기 전 인사드립니다. *68
- 2020-06-30 04:47 이야기 > 스압)아이마스 원포올 오늘 플레이 *2
- 2020-06-30 02:23 이야기 > 콘솔겜 가격정보 사이트 (PS,스위치,엑박 등) *11
- 2020-06-30 00:36 이야기 > 아; 출석 하루 빠졌었네요. *9
Who's RuTel
[시스템정보]
Samsung Odyssey Gaming Laptop NT800G5S-XD71A
I7-7700HQ, 16G RAM, GTX 1060
Intel E3-1230 V2, ZOTAC GTX 1070 Mini
ASRock Z77 Extreme4, Memory 8G (4G X 2)
64-bit Windows 8.1, Antec VP650P V2
Samuel 17 @ COUGAR DUAL-X 120mm White LED FAN
SSD Crucial MX100 256GB @ SanDisk X110 128GB @ SanDisk U110 32GB
Corsair Carbide Series Air 540, Samsung U32h850 , Razer Marauder, XENICS STORMX 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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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 나쁜 사람, 겁쟁이로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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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펜3D는 뉴오더와 마찬가지로 스테이지 하나만 넣어주나보군요.
저거 추억 돋아서 확 질렀다가 막상 해보니 게임속도가 너무 빠르고 컨트롤이 좀 답답한게 못해먹겠다! 하면서 빡종했더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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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했는데 좀 심심하더라구요;
좀 이해가 안되실 수 있는데 전 486시절때 소리없이 겜읋 즐겼습니다;
그때 부모님 사무용컴이어서인지 몰라도 스피커가 없던거 같아요.
암튼 기대한 미니겜은 그냥 스킨 입힌 정도더군요.
제대로 즐기려면 그냥 3d사야겠어요 =_= -
3D사시면 후회하실수도... 일단 체감은 그랬어요.
저도 어릴적 펜티엄2 시절 도스에서 분명 소리나는걸로 즐겼었는데 나중에 컴 바꾸게 되면서 복사해왔더니 소리가 안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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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스피커 자체가 없었던거 같아요. 근데 그땐 이상하게 생각을 안했네요;
추억은 역시 추억으로 남겨놓아야 할까요; -
음, 당시 도스 게임이 그랬듯, 비프음으로 나는거라 딱히 스피커 없어도 본체서 소리나긴 하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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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빅(?)
오랜만에 486과 펜티엄을 추억해보네요.
검색하다보니 486에 ssd달아서 512mb인식시킨 분 이야기도 나오는군요;
종료문구로 압박하는 나쁜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