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sassin's Creed Brotherhood 가 끝났습니다.

아 정말... 어이없게 끝났네요.

스토리 얘기가 아니라.... 시퀀스요...

저번에 검색한 바로는 시퀀스 14랑 17시간 넘게 해도 못 했다는 글을 본 거 같아서

(대체 무슨 글을 본 걸까요... 시퀀스 검색하니까 그런 글은 안 나옵니다만 -ㅅ-)

"아 이건 14 시퀀스군.... 지금 7이니까 이제 반 거의 다 왔군" 했습니다....

근데... 시퀀스 9 끝나고 플레이하다가 갑자기 스크립트가 올라가더군요

정말 이 소리 했습니다 ㅋㅋㅋㅋ

 이 심정이에요 ㅋㅋㅋ

반도 못 왔네 하면서 이번 주에는 깰 수 있을까 했는데 갑자기 클리어 해버렸습니다 -ㅅ-;;;;

브라더후드는 전투면에서 확실히 편해졌네요.

근데 연습에서 본 신규 무기는 얻지를 못 했네요. 레오나르도한테 이중 암살검 처음에 받은 이후로 들러보질 않아서.....

(근데 또 갈 생각은 없습니다... 어차피 레벨레이션으로 넘어갈거에요 =ㅂ=)

스샷은 별로 못 찍었네요. 유일하게 찍은게 거의 마지막 부분에 스토리 부분이라 올리진 못 하겠구..

그나마 올릴만한게 이거네요

이쪽 사람들은 유연한거 같습니다.

그리고 처음으로 배지 3개 얻었네요 (2는 아직도 문의 넣은게 처리가 안 되고 있습니다 -ㅅ-)

에지오 시리즈의 마지막 레벨레이션이 저를 기다리고 있군요.

이제 다시 또 스팀 게임을 잠깐 할까 레벨레이션 하고 스팀 게임 할까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어차피 내일 저녁에 다시 게임하므로... 그 때까지 조금 생각 해보도록 하지요. ㅇㅁ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