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노가다의 노예 입문자를 위한 Marvel Heroes 2015
이 게임을 라이브러리에 넣은건, 거의 1년은 됐지만, 플레이 시간은 고작 213 정도 밖엔 안되는군요.
레벨링 노가다를 좋아하는 하는 저의 취향을 저격한 게임입죠..ㅋㅋ
그냥, 생각없이 레벨업만 하면 되는 게임...;; 어느듯 10명의 영웅이 60렙을 찍었네요..
처음 만렙 1개 찍기가 힘들지만, 그 이후로 만렙 찍기는 점점 수월해집니다. 시너지 시스템이 있는데, 만렙수가 많아질 수록 보너스 경험치가 높아지기 때문이죠.
10명을 찍었으니, 보너스는 최대한 뽑아 먹을 수 있는 수준으로 만들어 놨습니다. (아직 만렙 아닌게 3명 더 있어요...!!)
렙업하기에 가장 쉬웠던건 실버 서퍼군요. 그냥 보드 타고 놀다보면 만렙이...;; 가장 짧은 시간안에 만렙 단것 같아요.
최근에 나온 영웅을 제외하고는 게임중에 떨어지는 eternity splinter 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저도 그걸로 랜덤 히어로 하나씩 뽑아가며 모았죠.
하아.. 노가다의 늪에서 빠져나오질 못하겠군요...
- 2023-02-02 23:02 이야기 > 스팀 다운이 안되는군요 *4
- 2022-06-24 15:34 이야기 > 스팀 이벤트 보상 맘에 드는군요. *3
- 2022-06-14 17:09 이야기 > 아.. 망할 스팀 클라우드 동기화...;; *9
- 2022-06-07 04:20 이야기 > 스팀 사기가 의심 되네요 *12
- 2022-04-22 23:09 이야기 > 프로젝트 좀보이드 주차장에 지은 집 *8
Who's 찌그만앙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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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해보면 정말 어려운거 없어요.@_@ 뭐가 뭔지 모른채로 학살만 해도 되는 게임이에요..ㅋㅋ (저도 그러고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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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풀도 있네요. 이전에 퍼니셔로 해본 적이 있는데 얼마 안가 지우게 되던 게임.....재미는 있었는데..
영어 읽기가 귀찮아서 ㅠㅠ 나중에 가능하면 해보긴 해봐야될 게임 중 하나죠. 특히 데드풀이 나와서 더 해보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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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부터 영어권 게임을 많이 하다 보니 영어에 대한 거부감은 딱히 없이 할 수 있어요. 스토리 따윈.. 그냥 씹어먹기도 하죠..ㅋㅋ
영웅들을 몇개씩 키우다보니 대충 어떤 내용인지는 감이 오더군요. 데드풀... 좀 시끄러운 녀석이더군요..ㅋㅋ -
이 게임 초반에 진짜 조금만 해봤는데, 영웅도 꾸준히 늘어나는 것 같고 관리가 잘 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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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도 2014년에는 욕 바가지 먹다가, 2015년 들어와서 게임다워졌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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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보고 급땡겨서 어제부터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잠깐했다가 퀘스트 찾는게 좀 햇갈리고 다른게임하느라 손놨던걸로 기억하네요. 특히 영어라서;;ㅎㅎ 어제는 퀘스트를 잘찾아서 하고 있네요. 하는김에 빌드? 같은것도 찾아서 따라해보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괜찮은거 같아요. 다만 맵에 몹들이 끼어 있는 경우가 상당히 많던데 그런건 수정을 안하나봐요;; 옵션을 보다가 패드부분이 있더군요. 지금은 활성화가 안되있는데 조만간 패드로 플레이 가능해질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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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챌린저 모드 위주(주로 미드타운)로 하다보니 스토리 모드는 잘 안 했는데, 이번에 하면서 가 보니 몹들이 엄청 끼어 있더군요..; 전 지역에 다 그런게 있더라고요..ㅋㅋㅋ 스토리 모드는 버렸나 싶기도 하네요. 만렙 캐릭으로 시너지 효과가 몇개 없다면 스토리 모드 깨면서 얻는 부스트를 모아두는것도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퀘스트 중에 스토리 퀘스트는 아니지만 SHIELD 팀업 히어로 주는게 있더군요. 그 녀석 데리고 다니면 좀 더 렙업이 쉬워요(몸빵이 장난 아니더라고요..ㅋㅋ), 혹시나 도움이 필요하시면 스팀으로 귓말 주세요~ 저는 주로 저녁시간때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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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겠습니다. 틈틈히 해볼 생각인데 도움 주시면 감사하죠^^ 스팀 친추드릴게요~
이게임 손대보고싶긴한데 영알못이라 흐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