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간 노려야지 했던 다크소울2의 도전과제를 모두 완료했습니다. 수많은 뻘짓으로 4회차까지 가면서 모든 퀘스트 및 수집을 완료하여
도전과제들을 채웠네요. 쉽다면 쉽고 어렵다면 어려운 매우 난해한 퀘스트들도 많이 있었네요. 회차를 거듭할수록 적들도 강해지고 유저도
강해지고... 하지만 그중에서도 적응이 안되는 개노답 삼형제가 있었는데요
첫번째로 침몰한 왕의 왕관 DLC 보스인 신드래곤입니다. 요녀석의 특정 공격은 유저의 모든 장비를 파괴시키고 맹독까지 거는 매우 악랄한
녀석입니다. 툭하면 날아올라서 근접케에겐 상당히 고달픈 보스중 하나네요. 가는길도 힘들고 애초 요녀석 까지 올려면 앞에 중보스가 있는데
중보스도 난이도가 상당해서 2연속 보스를 잡을려하니 더 힘들더군요.
두번째로 철의 옛 왕의 왕관 DLC 보스인 아론 입니다. 개인적으론 다크소울2 OST중 가장 웅장하고 멋진 브금을 가지고있습니다. 사무라이 컨셉
인데 시간차 공격이 많아서 회피케에게는 난이도가 있는 보스입니다. 1~2대 맞으면 오늘내일 하는데 시간차 공격이 많다보니 물약 먹기도 애매한
보스네요.
마지막으로 어둠의 잠복자인데 요녀석은 2회차까지는 어려워서 그냥 패스했습니다. 특정 계약 3단계로 업할려면 토벌이 필요한 보스인데 가는길이
너무 어두워서 보이질 않아 툭하면 낙사를 해대서 패스했네요. 나중에보니 그냥 감마를 올리면 되는거였.... 요녀석은 특정 HP가 되면 분열을하는데
분열 후 부터 근접유저는 난이도가 상당히 올라가는 매우 빡치는 보스입니다.
이제 마음편히 4월에 나올 다크소울3를 기다리면 되겠네요. praise the sun!! 태양만세!!
- 코드피아 할인 *5
- 다크소울2 스콜라 도전과제 100% 달성 및 후기 *11
- [코드피아] 행운 랜덤 박스(품절) & 여름 할인 *17
- 포게임 오픈월드 프로모션 *2
- 포게임 겨울 세일 *9
- 2016-11-27 22:58 이야기 > 플레이 타임이 어느덧 4000시간이 됐네요 *8
- 2016-11-25 14:36 이야기 > 폴아웃4를 0.23달러에 샀네요! *12
- 2016-10-29 19:11 이야기 > 다이렉트 게임즈 중복코드가 이렇게 많았나요? *6
- 2016-10-05 14:25 이야기 > 현재 울산 상황 *20
- 2016-10-05 02:51 이야기 > [스샷주의]아웃라스트2 데모 플레이 *6
지금 1도 하다가 미루고 있는데.. 대단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