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6.01.13 17:42
사놓고 7년 째 방치중...
조회 수 307 추천 수 4 댓글 1
이거 산지도 어느덧 7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플레이한 기록이 없네요...(흠칫)
물론 집 한 구석에 사놓고 플레이안한지 10년이 된 게임패키지도 있긴 합니다만
제가 구입한 스팀 게임 중에서 한 번도 플레이 안 한 가장 오래된 게임은 하프라이프: 블루시프트입니다.
(물론 바로 밑에 포탈/하프라이프/이츠가 있긴 합니다만 포탈이랑 이츠는 스팀에 플레이타임 기록 기능이 없던 오래 전에 클리어한 것들입니다)
2008년 연말 세일 때 0.5달러밖에 안하길래 낚여서 사놓고선 멀미때문에 결국 플레이 자체를 포기하고 다운로드 조차도 하지 않았습니다.
몇 년 뒤에는 밸브 컴플리트 팩을 등록하게 된지라 돈만 날린 꼴...
여러분들의 게임 사정은 어떠실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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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놓고 방치중인 거야 많습니다만, 2012~2013 겨울 세일에 스팀에서 구매하고 제대로 플레이하지 않은 애들이 제일 오래되었다고 하겠네요.
스팀 구매내역과 라이센스를 들여다보니, 모로윈드, 오블리비언, 위쳐 1&2, 매스이펙트 1&2가 있고요. 만 3년 넘어가고 있군요.
오리진 쪽은 2011년 초에 예구한 드래곤 에이지 2가 있네요. 얼마 전에 DLC도 채웠으니 슬슬 달려야 하긴 하겠죠...? 이걸 끝내고나서 인퀴지션을 사리라 다짐 중입니다.(과연 그 다짐이 지켜질까요? 아직은 버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