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블위딘이 조금 아쉬운게 처음 분위기를 끝까지 유지 했었다면..
상당히 고어작으로 호평을 받지 않았을까 싶었습니다.
무엇보다 무기가 적었고 스토리를 풀 정도만 지급이 되었어도 충분히 호불호가 갈렸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역시 무기를 쥔 순간 부터 호러물은 액션물이 되는군요.
- 2023-11-22 09:33 이야기 > BF 구매 마감 *2
- 2023-07-03 02:04 이야기 > 스팀덱 스위치 보유하게 되네요. *6
- 2023-05-30 18:04 이야기 > 스팀 여름 세일 일정 나왔나요? *4
- 2023-01-25 19:42 이야기 > 미드나이트 선즈 47%까지 나왔네요. *6
- 2023-01-03 14:51 이야기 > Marvel's Midnight Suns가 끌리긴 한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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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를 안주면 플레이어가 매우 피곤한지라 어찌됬던 판매풀을 낮출려면 쥐어주기는 해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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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액션이면 잼났겠지만 액션이라기도 애매하게 강제로 죽을수밖에
없는 상황 만들어놓고 다음에는 기억해서 피해라 이런식인데다
액션성이 특출한 퀄리티도아니라서 짜증밖에 안났던 게임이네요..
두서없고 난잡하고 진부해보였던 스토리는 덤이었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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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게임 예판때 사람들이 골방에서 플레이 하다가 엄청 놀라는거 보고 되게 무서운 게임이 나오는줄 알고 잔뜩 얼었습니다. 근데 그정도는 아니더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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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 스페이스가 무기가 많이 나와도 명작으로 이야기 되듯이 이블위딘도 자체적인 문제인것같네요.
개인적으로는 너무 버벅거리는게 심하고 뭔가 모션이 약간 어설픈 바이오하자드 느낌나서 별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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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몰라도 석궁이 쥐어진 시점에서부터 이미 뿅뿅 쏘면서 다닐 수 있는 단계가 되었죠, 이블 위딘은...
뭐, 그 석궁을 잘 사용하는 방법을 배워가는 것 자체는 재밌긴 합니다만... 어쨌든 조금 무서운 구간이 있긴 해도 석궁이면 만사 오케이가 되어버렸죠. 루빅이나 로라가 나오면 이야기는 또 다르긴 합니다만...(.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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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러라기보단 서바이벌 액션으로 분류해야할 거 같습니다.
물론 이블 위딘도 무서운 구간이 좀 있긴 합니다.. 근데 대체로 고어한 느낌이 더 많더군요.
저한텐 그냥 액션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