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택배 다시는 이용안하렵니다.
얼마전 ITCM에서 어떤분이 파시는 물건을 하나 구입했는데
그분이 접수하신 11일 이후로 어떠한 업데이트도 이루어지지 않네요.
편의점 택배는 진짜 급할때 아니면 쓰지 말으라는 (사실 이 일을 보면 급할때도 쓰면안됨) 이야기가 나도는 것이 이해될정도로 서비스가 최악이네요.
접수가 11일 이루어졌고, 12일 집화처리되어서 인천 계양에서 옥천으로 간선 상차 한 이후로 아무런 소식이 없습니다.
원래 이런것 따지지 않고 기다리는 성격인데 4일이나 지나도 아무 소식이 없어 너무 답답해서 직접 전화해서 문의했더니
어제는 연말이라 밀려서 그렇다, 오늘 다시 전화했더니 독촉을 했지만 오늘 다시 독촉을 한 번 더하고 개인번호로 정확한 위치 파악해서 알려주겠다고 하는데 과연 해줄지는 의문입니다.
오늘 오전 전화를 하고 난 뒤 사이트에서 조회해보니 이제는 아예 옥천까지 갔다는 말도 사라지고 새하얀 공백이 저를 반겨주네요.
차라리 이 시간이면 직접 서울에서 인천으로가서 물건을 가져왔겠습니다.
택배라는 것은 자신이 기다리던 물건을 받고 즐거워해야하는 맛이 있어야하는데 이거는 뭐, 이제 받아도 더이상 기쁠것 같지가 않군요
몇일동안 어디 굴러다니다가 왔을게 뻔하니 제품 상태도 정상적일지 의문이 들기도 하구요.
ITCM 분들은 왠만하면 개인 편의점 택배 보내지마시고, 우체국이나 다른 곳 이용해서 돈 조금 더 지불해도 확실한 서비스 받을 수 있는 곳으로 이용하시기를 적극 권해드립니다.
참고로 편의점 택배는 각지역마다 다르기는 하지만 수도권은 CJ 대한통운이 연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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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마린웨이브
아이유 데뷔 10주년!
지금처럼 아이유와 함께!
스팀 MarineWaVe → http://steamcommunity.com/profiles/76561198000369744/
친추는 언제나 환영합니다~
다만 친추 하시고 어디서 주셨는지 정도는 말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잘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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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습니다.
서울쪽으로 오는거나 가는거나 물량이 많아서 개인 택배는 우선순위가 밀리는건지 이제는 그냥 포기하는 수준입니다. -
택배는 우체국 택배가 짱입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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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이 진리인데, 우체국으로 부탁드릴걸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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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 않아서 미리 준비해서 그러는걸까요? 정말 오래 걸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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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물량이 많아도 그렇지 어디로 갔는지 조차 제대로 파악하고 있지 못하는게 진짜 화나게 만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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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물량 많다는말이 맞긴 맞나봐요
어제 아이티엔조이에다가 시켜서 원래 오늘도착해야하는데 물량많아서 저도 이상한데로 갔네요 ㅋㅋ -
연말이니 당연히 물량이 많겠지만
아무리 많아도 고객 제품 위치 하나 제대로 모르는 곳을 믿고 사용했다니 참 답답하네요 -
어라 지금보니 오늘 배달해준데요!
개인택배라 확실히 나중에 처리하는듯하네요저도 cj대한통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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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가장 큰 택배업체지만 가장 서비스는...
방금저도 전화가 왔는데 옥천쪽에 물량이 너무 많아서 독촉이 안들어간듯하다고 자기네들 부서중 이런일 담당해주는 부서에 이야기를 해놓았으니 다시 연락이 갈거라고 하네요 오늘 안에.
전화 자체를 안줄줄 알았는데 그래도 제 일이 다루어지고 있다는게 그나마 안심이네요 -
저도 지금 마냥 기다리는 택배가 하나 있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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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택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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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옥천이군요 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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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뮤다 옥뮤다하지만 제가 그게 걸릴줄은 몰랐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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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옥천 블랙홀이군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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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려들어갑니다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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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 저희 팀장님도 택배가 -_-... 안온다고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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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해오름님에게 불똥튈일만 남았군요 우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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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은 김밥과 라면먹는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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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이게 진리입니다
근데 프사가 약간 기분이나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죄송합니다
모자이크를하면 더 기분나쁘게 생각이 들까봐 참았습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재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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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버뮤다 옥천지대네요..
조회 사이트까지 사라져버리다니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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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나의 택배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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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블랙홀에 빠진 택배군의 인터스텔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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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을 찾을 것입니다... 늘 그랬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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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배송에 문제 생긴 적은 없는데 수거를 좀 늦게 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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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반대의 경우시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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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배는 그냥 복불복같습니다. 동네마다 기사마다 시기마다 다를때가 있구요.
다들 칭찬하는 우체국택배 물건이 박살나서 온적이 있거든요. 음악시디였는데 이벤트로 받은거라 보상신청안하고 그냥 넘어갔습니다. -
허 그렇군요,
그래도 전반적인 신뢰도는 역시 우체국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 이번에 진짜 답답하네요 ㅠㅠ -
?
전 어제 용산에서 출발한 물건이 방금 도착했다고 연락이 왔는데;;
제가 복받은거 였군요 -
하 ㅠㅠ 부럽습니다.
기업에서 보내는택배는 시간지연이 없더군요 -
이것이 지옥의 옥뮤다에서 일어나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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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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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zzzzzzzzzzzzz앜ㅋㅋㅋㅋㅋㅋㅋ 빵터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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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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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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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공 얌얌 짭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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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들부들!!
저는 가격이 저렴해서 자주 이용중인데 무조건 담날 가서 좋더라구요 붙이는것도 시간상관없이 가능하고(물론 수거 시간은 있지만)
역시나 택배는 복불복인거 같네요;;
어제도 중고거래로 편의점 택배 이용했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