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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올리는 글에 나오는 게임 OST는 제가 한번 씩 플레이해봤거나 올클리어 해 본 타이틀에서 추리고 있습니다.

 

 

 

 

Behind the Frame: 가장 아름다운 경치

- An Old New Day

 

 

게임 출시일때부터 찜해서 세일할 때마다 꾸준하게 지켜봐 오던 게임인데 플레이 타임이 짧다고 하여

 

번들로 언제쯤 올라 오나 하던 참에 저번 달 파나티컬에 올라와서 구매 한 게임입니다.

 

지브리 스타일의 아트가 매력적이고 스토리도 짧기는 하지만 여운이 많이 남아서 개인적으로 정말

 

만족한 게임입니다. 챕터 1의 배경음악인데 게임과 너무 잘 어울리더라고요!

 

 

 

 

 

 

Unpacking - Friends For Life

 

 

주인공의 방에 물건을 차곡차곡 정리하는 게임 언패킹의 OST 입니다.

 

단순히 물건만 정리하는 게임인줄 알았지만 그 안에 스토리가 담겨져 있는 게 또 매력적인 게임입니다.

 

어느 정도 분기를 넘어가면 예상 밖에 스토리가 흘러가게 되는 데 게임플레이를 통해 알아가는 방식이

 

기억에 많이 남았고 이 배경음악이 플레이 할 때 기억에 많이 남았습니다.

 

현재 게임패스로 올라와 있으니 저렴한 가격에 즐겨보시는 것도 괜찮겠네요.

 

 

 

 

 

 

Coffee Talk - Moon Bright

 

 

바텐더가 되어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차 한 잔씩 드리는 게임 커피토크의 OST 입니다.

 

다양한 손님들이 방문하여 다양한 종류의 차를 만들게 되는데요. 

 

역시나 스토리가 좋았었고 엔딩이 또 기억에 많이 남네요! 후속작의 여지를 남기는 듯 하더니

 

커피 토크 2가 4월 26일 발매합니다. 게임패스 데이원이니 역시 저렴한 가격에 즐기실 수 있겠네요.

 

게임 분위기가 차분하다보니 OST도 전체적으로 로파이 하고 슬로우한데요. 이 배경음이 제일 좋았어요!

 

 

 

 

 

 

Blue Archive - Alkaline Tears

 

 

지금 즐기고 있는 모바일 게임이 프리코네와 블루아카 2개인데요.

 

둘 다 서비스 오픈일 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지금 들려드리는 배경음악은 블루아카 등장 인물 (미사키)의 배경음악인데요.

 

제가 좋아하는 로파이의 장르고 해서 한 번 올려봅니다.

 

 

 

 

 

 

 

 

 

 

 

 

 

 

 

 

 

 

 

 

 

 

 

 

요즘 날이 많이 풀렸네요. 꽃도 많이 피고 밖에 나가서 산책하기 좋은데 언제 한번 

 

스팀덱이든 스위치든 들고 나가서 커피 마시면서 한 번 즐겨봐야 되겠습니다.

 

모두 즐거운 게임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