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은 1. 제 사설 2. 유저 평가글 3. 플레이 영상 순으로 배열되었습니다.

 

[리셀러 사이트 입니다.

사이트에 따라 지역 제한, 패키지 구성 등의 이유로 환불, 구매 등의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 신중하게 사용해주시기 바랍니다.]

 

 

 

 

ZOMBI

'과소평가된 비운의

      좀비 재앙 생존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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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소개에 앞서 글을 쓰게 된 계기를 늘어놓자면...

 

9월 험블 먼슬리 선공개 게임은 킬링 플로어2 였습니다.

개인적으로 험블이 여름 막바지에 좀비나 호러 게임 특집으로

먼슬리를 꾸밀 생각이 아닐까 공상을 해봤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마침 ZOMBI라는 게임이 HRK라는 리셀러 사이트에서 판매가 되더군요.

할인가가 4.99에서 2.99로 떨어졌는데 아직 번들로 나온 적이 없습니다.

 

리셀러 사이트가 특히나 험블 번들로 특정 게임이 나오기 전에 가격 할인을

하는 특징이 있다고 생각해오던 바 입니다. 그래서 점점 험블 좀비 특집에

대한 생각이 굳어가더군요.

 

대표적인 예가 '데드라이징 2: 오프 더 레코드'인데요. 얼마 전 험블

위클리 번들로 나오기 전에 리셀러에서 최저가로 대량으로 풀렸었습니다.

ZOMBI 리셀러 할인 타이밍과 번들로 풀린 적이 없는 점 등만을 고려해도

먼슬리 가능성이 제법 높을거라 생각합니다.

 

 

유저들의 평가는 제법 좋습니다. 재미와 완성도를 갖췄다고 하네요. Wii U 독점작으로

나왔다가 콘솔 자체가 크게 흥행하지 못해 PC로 이식된 경우 입니다. 단점이라면 중반

이후 반복적인 플레이 정도라고 하네요. Wii U 버전에 비하면 열악한 생존 요소를 조금

약화시켰다고 합니다. 덕분에 난이도는 낮아졌지만 그냥 원판대로 이식했으면 더 평가가

좋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네요.

 

관심있는 분들은 아래의 스팀 유저 평가글과 플레이 영상을 참고하세요   

 

 

 

 

 

 

   유저 평가로 보는 장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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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생존 요소와 스릴을 유지하는 적절한 레벨 디자인과 게임 설계.

플러스 요인: 좀비 재앙 + 오픈월드 + 크래프팅+ 생존 + 적절한 난이도.

 

 

단점: 무쌍 불가. 동일 패턴 플레이 방식 반족. 타격감 부족. 임팩트 부족한 총격 사운드. 조작감.

      주인공 사망 시 조작하던 인물은 말 그대로 죽고 랜덤하게 새로운 인물로 이어서 플레이.

 

아래 평가글과는 다르게 플레이 영상을 보면 게임의 무대는 길거리, 지상 건물, 지하철 등

다양한 공간에서 펼쳐 집니다. 그러나 자주 탐사하게 되는 곳이 지하철이 되는 듯 하네요.

아마도 지하철을 통해 이동을 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플레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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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영상을 보시면 좀비 + 생존의 요소가 어느정도 잘 배합되어 있는 듯 합니다.

그래픽, 맵 구성 등의 요소도 아주 마음에 듭니다.

 

게임 평과 플레이 영상, Wii U 독점작 등등 여러 요소를 둘러 본 결과 다소 과소 평가된

게임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평작 이상의 재미는 보장해줄 것 같습니다. 이상 글을

마칩니다. 이 글은 어디까지나 추측글이고 먼슬리에 안나올수도 있습니다   

 

 

 

한줄평: 느릿하지만 긴장감을 유지하는 싱글 좀비 생존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