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7.07.08 03:53
다들 먼슬리의 충격에 빠져있을 때 시원하게 알프스에 갔다 왔습니다.
조회 수 1094 추천 수 7 댓글 13
취향을 타는 게임인데,,,,
유비의 노예인지라.... 익스트림 스포츠이기도 하지만 힐링게임의 성격도 짙습니다.
한글은 되지 않았지만, 일본어 선택이 가능해서(무려 음성까지 일본어입니다)
골드 에디션으로 구입했는데, 첫소감은 나쁘지 않다입니다. 당분간 설산에서 헤매야겠습니다....
알프스에 가지 못하는 것에 대한 대리만족으로... 언뜻 이야기하길 나중에는 알래스카도 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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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 중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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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재미있게 했던 게임 ssx랑 좀 비슷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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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같은 계열의 게임인데, 훨씬 짤 빠졌다는 평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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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키장 개장하기전까지 이게임하면 되는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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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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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에 에어컨 틀어놓고 하면 딱이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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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세 때문에 동네 카페에 와서 아이스커피를 마시며 시원하게 하고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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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평창 올림픽 DLC 나온다고 하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SxizAeXO21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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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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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릭키 생각나는군요...이거 세일하면 한번 사보는걸로...유비 라이브러리에 하나 더 늘겠...고리 시패도 사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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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 시패 아직도 안 사셨단 말입니까... 아직 유비의 노예가 아니시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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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귀큰넘의 노예따윈 되지않겠어요...이미 게이브의 노예 블자의 노예 ca의 노예 역설사의 노예랍니다(ca는 3연 로마작품에 빡쳐서 아틸라 거르고 여름세일에서야 샀다고 해도) 더이상 노예가 될수가 없...
이거 날다람쥐 너무 어렵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