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제비물약님과 별차이 없네요. 대부분 다 비슷하실것 같아요. ㅠ_ㅜ

실친구들은 접속안한지 오래고 하하하..

개인적인 이유로 스팀친구 0명으로 만들었습니다.. 맘이 편하더군요...

전 10명이 안됩니다ㅋ멀티게임을 잘 안하기도 하고

주변에 스팀하는 친구가 없어요

와 친구 많다고 자랑하시네요 :(

저는 스팀에 오프라인 친구 1명 있고 온라인 친구는 가끔 할인정보 올리는 fluffy님 1명 뿐인데

쑥스러워 친구 맺고 나서 말 한마디 안함.  

당시 좋지 않은 인터넷 상황과 게임실물수령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던 터라

멀티+패키지 게임들은 너무나 먼 이야기 였고, 그러다 보니 친구와 어렵게 공구한 게임으로 1년 동안 그 친구랑

이야기하고, 놀고 그랬던게 기억나네요. 그러다가 친구들과 피방정모하면서 하나 둘씩 친구들이 늘어나고

지금도 큰 변동사항은 없지만, 처음 1명에서 이만큼 늘어날줄은 전혀 생각하지도 못했습니다. ㅋ;

실친들과는 맘 편하게 드립치며 게임하면서, 온라인 친구들과는 같이 게임의 경험을 공유하는 것에 의미를 두고합니다.

나름 그런 게임생활을 즐길 수 있다는게 소소한 행복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그런데 실친들이 카톡보단 스팀에서 이야기하는게 많아서 가끔 답답하기도 하네요. ㅋㅋㅋ;

저같은 경우, 사실 ITCM 알기 이전엔 스팀친구가 모두 현실에서 알거나 한다리 건너 정도 친구들이었습니다. ITCM하면서 친추도 좀 하고 그랬지만 아무래도 현실에서 얼굴보면서 사는 친구들처럼 격식없이 지내기에는 힘들더군요. 친구중에 한명이 다같이 하기 좋아보이는 게임 하나 물어오면 다같이 사서 즐기는 편입니다.

실친도 없고 스팀친구도 없는 1인..온리 싱글 플레이 라이프..

실친 중에 스팀은 고사하고 게임하는 친구 자체가 없어요

다들 가족들 때문에 바쁜지...ㅜㅜ

그나마 잇쌤에서 알게 된 몇몇 분들이 많이 챙겨주셔서 햄볶아요 :D

실친이랑 같이할 게임은 있지만 제가 다른게임 하느라 안하고 있네요.

저는 온라인 상에서는 그닥 말을 잘 안하는 편이라 다른 사람들이 무슨 게임하는지만 보고 마는 경우입니다.

활동도 좀 구경하구요. 원체 솔플 성향이라...

전 그냥 애초에 큰 의미를 두지 않으려고 해요.

친추하고 싶으면 친추하고 (문제있는 계정이 아니라면), 지우고 싶으면 지우는거겟죠 뭐.

그거 가지고 궂이 기분 나쁠지는 잘모르겟어요 ㅋㅋ 신경 자체를 잘 안써서 없어진지도 모를거 같아요 전

그냥 의미 부여하지 말고 남은 사람들이 관계를 유지하고 싶은 사람들인가 보다 하고

활동피드나 가끔 코옵하고 대화하는정도?가 딱 좋은거 같더라구요.

뉴비입니다 친추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