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6.04.25 20:47
만사가 귀찮군요...
조회 수 344 추천 수 4 댓글 10
봄때문인지 때아닌 다이어트때문인지 모르겠지만..
나른하고 만사가 귀찮아지기 시작하네요...
게임조차도 귀찮아지고...
일하다가도 이런저런 회의감이 넘치고...
한동안은 할인정보글 적는것도 다른분들께 양보하고
좀 쉬엄쉬엄 지내봐야겠네요...
이렇게 만사가 귀찮고 나른할때 좋은 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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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조용한저녁
모든것이 다 귀찮아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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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떨쳐버리고 싶어도 현실의 발목이 ㅠㅠ 먹고살려면 일을 내팽겨칠수도 없고...
일하면서 스트레스도 너무 많이 받는거같고...
젊었을때는 그냥 다 때려치우고 쉬고말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지만...
나이를 먹어갈수록 모든것이 다 발목을 붙잡는것같네요.... -
평소에 자주 안 접하던거에 한번 몰두해보시는 건 어떨까 싶네요.
늘 돌아가던 일상에서 살짝 방향만 바꿔도 새로워 보이는게 꽤 있더라구요.
일에 치이고, 사람에 치일때 전 그냥 라디오 틀어놓고 디비 잡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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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잠이... 보약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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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기존에 하던거와 다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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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수면부족이니 잠부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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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할때는 진짜 그냥 나른해 지시면 됩니다 가끔은 휴식도 필요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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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 번씩 그럴때가 있더라구요. 그럴때는 반신욕 후 꿀잠 자는게 컨디션 조절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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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사가 귀찮을 땐 역시 늘어지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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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은 진리입니다!
다 떨쳐버리고 쉬는거죠. 세월아 네월아~~~ 멍 때리는것도 괜찮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