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Goose Game:
Debussy: Préludes / Book 1, L. 117 - Arr. Dan Golding - Minstrels
들으시면서 읽어보셔도 좋습니다. ^^
웨이아웃
(한국어 지원)
오셀로 게임 규칙을 이용한 퍼즐 게임입니다.
이 게임을 하면서 역시 퍼즐게임은 무리라는 생각을 했네요 ㅋㅋ
유튜브와 스팀 커뮤니티의 공략글을 참고하여 클리어 하였습니다.
도전과제 난이도는 공략 글 참고에 따라 달라지겠습니다.
언더 리브즈
(한국어 지원)
숨은 그림 찾기 게임입니다.
자연 풍경 속에 있는 그림들을 찾아내면 되는 게임입니다만 은근히 난이도가 있는 게임입니다.
힌트를 이용하면 도전 과제 달성이 안되기에 눈이 빠져라 하고 플레이 했습니다.
(이 사실을 클리어 후에 깨달았네요 ㅠㅠ)
도전과제 난이도는 쉬운 편입니다.
네크로스미스
(한국어 지원)
여러가지 시체들의 각종 부위들을 합쳐서 하나의 유닛으로 만들어 적들과 싸워나가는 디펜스 게임입니다.
게임 플레이를 통해 재화를 습득하여 각종 업그레이드를 해나가다보면 어느 순간 무쌍을 찍고 있는 플레이를
경험하시게 될겁니다. 개인적으로는 컨텐츠가 좀 부족한 게임인 듯 싶어서 추후 업데이트를 기대하고 있습니다만
재미는 확실히 있었던 것 같습니다.
도전과제 난이도는 쉬운 편입니다.
엑소 원
(한국어 미지원)
우주의 여러 행성들 속에서 원형의 물체를 조종하여 탐험해 나가는 어드벤쳐 게임입니다.
배경 그래픽이 대단히 뛰어나여 플레이 도중 눈호강을 많이 한 게임이기도 합니다.
도전과제들의 난이도가 그리 높지는 않은데 스피드런 도전과제가 가장 까다로웠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 유튜브의 글리치 동영상을 참고하여 겨우 클리어 하였습니다.
(1시간 이내 클리어가 도전과제입니다만 저 같은 경우에 58분 턱걸이로 클리어 하였습니다.)
도전과제 난이도는 어려운 편입니다. (스피드런 도전과제가 주 원인입니다.)
우무란기 제너레이션 스페셜 에디션
(한국어 지원)
괴수가 출현한 세상 속에서 시간대 별로 여러 장소에서 사진 촬영을 하는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10분 안에 주어진 목표를 촬영해야 합니다만 난이도가 어느 정도 있어 저 같은 경우에는 유튜브를 참고하여
플레이 하였습니다. 세기말의 분위기 있는 게임아트와 OST가 매력적인 게임이었습니다.
도전과제 난이도는 보통입니다.
포워드 투 더 스카이
(한국어 지원)
어느 왕국의 공주가 마녀가 살고 있는 성 안을 탐험하여 적과 싸워나가는 어드벤쳐 게임입니다.
게임 그래픽도 그냥 그렇고 레벨 디자인이나 캐릭터 모션이나 그냥 어느하나 그저그런 게임이었습니다.
게임의 스토리가 살짝 감동스러웠다면 그거 하나 장점일거 같습니다.
도전과제 난이도는 매우 쉬운 편입니다.
가부치
(한국어 지원)
블럭의 색상과 플레이어 캐릭터의 색상을 맞추어 스테이지를 풀어나가는 퍼즐게임입니다.
PS Plus 카탈로그 만기가 얼마 안남아 급하게 클리어 한 게임입니다. 보통의 게임 구조로는 모든 퍼즐을 클리어
해야겠습니다만 일정 재시도 횟수가 넘으면 뛰어넘기 기능이 존재하여 빠른 시간 안에 엔딩을 볼 수 있었습니다.
도전과제 난이도는 매우 쉬운 편입니다.
뱀파이어 서바이버즈 (DLC 타이드 오브 포스카리)
(한국어 지원)
본편은 진작에 올클리어 하였습니다만 DLC 출시에 따라 도전과제가 추가되었기에 다시 올클리어 하였습니다.
뱀서라이크의 원조 답게 역시나 재미있었고 신 캐릭터들과 신 무기들 역시 특색 있게 잘 나온 거 같습니다.
도전과제 난이도는 쉬운 편입니다.
이어 워크
(한국어 패치 존재) 구버전 설치하셔야 플레이 가능합니다.
스웨덴의 민속학을 배경으로 한 호러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호러 게임 특성 상 어려운 길찾기와 난해한 퍼즐이 높은 난이도의 주 원인이 됩니다만 이 게임은 난이도가
그리 높지는 않았습니다. 플레이 타임도 짧은 편에 속하고 스피드런 도전과제도 있습니다만 난이도가
쉬운 편이라 공략 글 참고하시면 부담 없이 클리어 하실 수 있겠습니다.
게임 플레이 도중 점프 스케어가 여러 번 등장하므로 마음의 준비를 하고 게임을 즐기시면 되겠습니다 ㅋㅋ
도전과제 난이도는 쉬운 편입니다.
언타이틀드 구스 게임
(한국어 지원)
2019년 출시하여 바이오하자드 RE:2 와 세키로 사이에서 주요 게임 시상식 GOTY를 차지하여 큰 화제가 되었죠.
거위를 조종하여 한 마을의 주민들 사이에서 목표를 클리어하는 퍼즐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거위를 조종하여 인간들을 고통받게 하는 게임이라는 스팀의 어느 한줄 평을 보고서 언젠가 사야지 사야지 하다가
PS Plus 카탈로그에 추가 되어 바로 엔딩까지 달린 게임입니다.
역시나 딱 제 취향에 맞는 게임이었네요. 플레이 하다보면 거위의 행동에 따른 주민들의 반응에 웃음이 나오기도
했고 마냥 천진만난하게 돌아다니는 거위의 모습이 매우 힐링이 되기도 했습니다.
스피드런 도전과제가 있고 난이도가 상당한 편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운이 좋아 빠르게 클리어 하였습니다.
도전과제 난이도는 보통입니다.
플레이 할 때는 몰랐지만 글을 작성할 때 보니 거의 하루에 한 게임 정도 클리어 하였네요;;;
당분간은 게임 할 시간이 좀 많이 생겨서 플레이타임이 긴 게임들을 한 번 해 볼 생각입니다.
이제 4월의 중순입니다. 재미있는 게임들을 하다 보면 시간도 금방금방 가네요 ^^
모두 건강 잘 챙기시고 게임 재미있게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