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이해가 안가시는것 같아 장황하게 설명 해볼께요.

우선 어떤사람이 예를 들어 박스키 10개를 구매 했다고 쳤을 때
3~4개 까보고 중복이나 똥껨만 나와서 다른건 까볼 엄두가 안나 남은걸 취소 했거나

혹은 1방에 원하는 게임을 얻어 남어지를 취소하는 경우 등등이 생겨
이벤트 물량이 좀 남은경우 인거죠.

근데 박주흔 님이 말하는 내용은 확율로 작성되어 있으나
판매자는 어떤 게임키가 얼마나 나갔는지를 수량으로 직관적이게 볼수 있을겁니다.

그런데 게임가격 좋은 물건들이 남은 상황이면 팔아봐야 손해이니 은근슬적 종료되었다고
말할수 있는부분을(구매자는 얼마나 남고 얼마나 팔렸는지를 모르죠)
굳이 연장해서 파는걸 보니 똥겜들만 남은게 아닐까 추측 하시는거죠~

뭐 똥겜이라고 해도 9,800원이면 손해보는건 아니니 좋게 생각할수 있지만

문제는 중복이 나올때죠...ㅠ,.ㅠ

결국 확율 높은 게임은 가지고 있지 않으면서 이벤트를 놓친 분들에게는

좋은 소식입니다~

무통장거래로 걸어두고 입금 안하고 있으면 며칠후 취소분으로 돌립니다~

랜덤 판매 방식이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을 텐데요.
전자를 수량을 정해두고 전체에 확률을 적용한다면 후자는 매번 뽑을 때마다 확률 적용이지요.
전자는 오프라인에서 당연하고 후자는 온라인게임 아이템 판매에서 자주 보입니다. 후자의 방식은 극악이지요(독립 시행? 뭐 그런 것이죠).
포게임이나 코드피아는 오프라인 유통하던 업체라 그런지 수량 정해두었다고 하고, 전자 방식으로 하네요.